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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T 기기의 후기, 리뷰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적어 가면서 앞으로 하나의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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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AOS게임 추천 모바일레전드 플레이 팁





모바일 플랫폼에서 AOS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바일레전드의 반응이 뜨겁다. 별다른 홍보조차 없었는데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천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글로벌로 제공되는 모바일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팔로워는 최근에 27만을 넘겼다. 조용하게 그러나 분명히 뚜렷한 과정을 남기고 있는 모바일AOS게임 모바일레전드.


찾아보니 캐릭터 공략은 많지만 플레이 공략은 잘 찾아볼 수 없기에 어떤 캐릭터를 하던 간에 전반적으로 활용할만한 팁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간단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놓치고 있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숙지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영웅>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플레이 하는 영웅의 숙지는 필수다. 번거롭다고 생각해서 세세하게 읽어보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을 것 같지만, 몇몇 영웅들은 스킬을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연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엘리스의 경우에는 춤추는 혈광을 두 번 사용하면 구체의 위치로 이동하고 용의 경우에는 절권도를 3번 사용하면 마지막 공격은 상대를 띄운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고 했다. 본디 없는 말이기는 하지만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거다. 최소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경기를 하는 입장에서 영웅을 숙지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마찬가지로 패시브 스킬의 효과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캐릭터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전투_라인과 정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스템과 굉장히 닮아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골드의 구현이다. 미니언을 처리하거나 탑을 무너트렸을 때, 상대 영웅을 처리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골드를 얻을 수 있는데 얻은 골드를 가지고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템을 구매해서 능력치를 올리면 전투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골드를 빠르게 벌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팀원들과 호흡을 잘 맞추거나 라인을 잘 정리해야 한다. 5명이서 팀을 구성하기 때문에 한 명씩 라인을 맞고 2명은 조금 어려운 라인에서 지원을 해주거나 움직이면서 킬이나 어시를 노려주면 좋다.


그렇게 되면 경험치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정글에 있는 몬스터들을 사냥해주면 좋다. 경험치가 쏠쏠하기 때문에 라인에 붙어 있지 않아도 경험치를 챙길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라인에 가기 전에 레벨이 낮은 정글 몬스터 한 마리를 잡고 이동하면 1레벨의 절반 경험치를 채울 수 있으니 라인에 투입하기 전에 잡고 가는 센스도 필요하다.





<전투_신경전>

원거리 공격이냐 근거리 공격이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확 바뀐다. 암살자냐 전사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캐릭터 성격에 맞는 행동이 필요하다. 거기다 또 하나, 상대팀의 영웅 구성도 봐야 한다. 게임을 하기 전에 정해둔 생각이 있더라도 상황에 맞게 행동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영웅의 숙지도 필요한 부분인데 기본으로 주어지는 레일라로 예를 들자면 레일라는 앞에 나설 필요가 없다. 방패가 될만한 아군 뒤에서, 혹은 미니언 뒤에서 견제만 해주다가 킬, 어시스트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만 공허 사격 등을 활용해서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면 된다.


무리하게 전면에 나와 싸울 필요가 없다. 상대 영웅이 체력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도망가려고 한다면 마총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앞에서 무리하지 않아도 충분히 킬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레일라를 잡았을 때는 나설 필요가 없다.


다른 영웅은 다른 공략이 필요하겠지만, 캐릭터 성격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좋다. 조운이라면 발목강타가 있으니 한 명을 노리고 물어서 팀을 분쇄시키는 게 필요하다.





<전투_킬과 데스>

킬을 올리는 것, 데스를 기록하는 것 우선 순위를 보자면 우선 죽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킬을 만들어 내면 골드 보상도 있어 더 강력한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게 되겠지만 게임 중반에 죽어서 30~40초가 넘는 시간 동안 전장에서 이탈해 있는 것보다는 나쁘다. 그 시간 동안 전장에서 터틀이나 영주, 미니언, 탑을 처리해서도 얻을 수 있는 금액이니 만큼 한타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킬을 노리는 것 보다 죽지 않아야 된다는 걸 최우선으로 하는 게 좋다.


아군이 주변에 많을 때는 다소 무리하게 진입했을 때도 살아날 수 있는 경우가 간혹있지만, 혼자서는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다. 애초에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킬보다는 죽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만 기본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템>

기본적으로 어떤 영웅에게는 어떤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영웅의 스킬이나 전투 방식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근접한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저주받은 투구를 착용해봐야 내가 얻어맞을 때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거다. 이왕이면 많은 상황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 세팅이 좋겠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마야를 예로 들자면 토르의 가시, 핏빛 유령과 같은 공격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착용한다면 근접 공격을 위주로 하는 상대를 마주했을 때, 상대가 붙기 전에 많은 공격을 할 수 있어 좋다. 같은 원거리 공격이라면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공격을 할 수 있으니 당연히 더 좋다. 상황에 맞춰서 아이템을 착용해야 한다.


능력이 괜찮은, 혹은 쓸만한 아이템을 몇 개 기억해두자.




<유튜브>

아무래도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에 집중해서 보기는 한계가 있다. 마침 모바일레전드의 전용 채널도 있거니와 하이라이트 영상, 매드 무비도 간간이 올라오기 때문에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어떻게 이렇게 플레이를 하지?' 싶은 슈퍼 플레이도 나오기 때문에 참고해서 플레이하는 것도 필요하다. 지피지기의 맥락에서 이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원래 어떤 영웅인지 알아야, 또 보고도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잘 알아야 한다.


결국 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반복 플레이가 필요하다. 하지만 게임에 익숙해지기 이전에 상대의 플레이를 보고 참고하는 것도 필요하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 공식 카페의 공략을 참고해도 좋고 블로거들의 공략을 참고해도 좋다. 유튜브 역시 마찬가지다. 게임이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려는 측면에서 보고 플레이 하면 좋겠다.



구글 플레이 / 앱스토어 / 유튜브 / 공식카페




해당 포스팅은 MOONTON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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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헤이데이 간단 공략 및 팁

 

 

아이패드를 처음 구매할 때만 해도 목적은 확실히 전자책 겸용 영상 컨텐츠 시청이었다. 지금도 가끔 전자책을 보기는 하지만 왠지 맛이 안 나서 책은 또 따로 구매해서 본다. 출퇴근길에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는 곧잘 보는 수준, 헌데 어디 진득하니 있거나 하게 되면 게임기의 용도로 자주 쓰인다.

 


슈퍼셀(SUPERCELL)의 클래시 오브 클랜은 만나기 전까지는 거의 게임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게임 반, 영상 반, 이북 반에 반, 이메일 반에 반 정도로 활용하고 있는 듯 하다. 어쩌다 보니 슈퍼셀에서 출시한 3가지의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간단하게 언급해볼까 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은 슈퍼셀 게임 중에서 가장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다. 시작할 때만 해도 진득하니 할 것 같기는 했지만 모바일게임을 3년 정도나 플레이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물론 중간에 몇 개월 정도를 쉬었다가 다시 하다가 하는 시점이 있기는 했지만 어찌되었건 꾸준히 플레이는 하고 있다.

 


지금도 플레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길드 활동을 안 하다 보니 아무래도 뜸해질 수 밖에 없다 이따금 몰아서 공격을 하고 골드와 엘릭서를 확보해서 건물과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기지는 해외 유투브 공략을 보고 참고한 것인데 처음에만 해도 효과가 있더니 이제는 호그라이더, 드래곤, 미니언 조합에 꼼짝없이 당하고 있다.

 


싱글미션도 공략을 해야 되는데 손이 잘 가지가 않는다. 아무래도 같이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싱글미션 같은 경우는 미션의 이름만 유투브에 검색해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공략이 수월하다.

 


붐비치(Boom Beach)는 우연찮게 앱스토어 순위를 보다가 알게 된 게임이다. 슈퍼셀의 게임이라기에 한 번 해봐야지 하면서 시작했다. 메인 화면만 보면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붐비치는 일단 클래시 오브 클랜과 비슷한 구성을 가진다. 마을이 아니라 섬이라는 것과 섬이라는 것, 시대 배경이 다르다 보니 유닛이 다르다는 것,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부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르다는 것 말고는 비슷하다.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 게 맞으려나? 하여튼 적이 공격해 오고 내가 쳐들어 가고 할 수 있는 방식은 똑같다고 보면 된다, 뭐, 붐비치 만의 특징이라면 자원 기지를 확보해 소유하고 있으면 다른 자원들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나 잠수정을 통해서 보물 찾기가 가능하다는 것 정도를 찾을 수 있겠다.

 


자원기지를 차지 하기 위해서는 일단 공략을 해야 한다. 공략에 성공하면 자원기지와 방어 건물은 내 소유가 된다. 상대가 쳐들어 오기 껄끄럽게끔 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닛의 효과와 전투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미사일로 아군을 지원해줄 수도 있는데 제법 현대전 같은 느낌이 난다.

 


섬에 공략해 원주민을 풀어주고 자유를 되찾아 주면 상당량의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전리품을 통해서 마을의 생산량이나 병력의 방어력, 수입 등 다양한 면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클래시 오브 클랜을 재미있게 했다면 말이다.

 


슈퍼셀의 마지막 게임은 헤이데이(HAYDAY)다. 따지고 보면 붐비치 보다 더 먼저 알게 된 게임인데 초반에는 흥미가 있어서 시작했다가 갈수록 게임을 하는 건지 노동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한동안은 플레이 하지 않았다. 노동을 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헤이데이 안에서는 해야 할 일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게임은 기본적으로 자급자족의 생활이라고 보면 된다.


필요한 음식과 가공품을 얻기 위해서는 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길러 필요한 재료를 얻는다. 재료를 얻어서 가공하고 완성품을 만들거나, 조리해서 음식을 만든다. 만든 음식은 이웃 주민에게 팔 수 있고 다른 유저들에게 판매도 가능하다. 화물선에 필요 물품을 실을 수도 있고, 예전엔 없었지만 얼마 전 생겨난 타운을 통해서 방문자들을 만족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음, 타이쿤 시리즈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하면 얼추 맞을까 모르겠다. 굳이 힘들게 만든 가공품과 음식을이웃이나 화물선에 물건을 납품할 의무는 없으니 그저 설렁설렁 플레이 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한동안 접속을 안 했더니 작물은 벌써 다 자랐고 가축들도 신호를 보내고 있다.

 


조금 정돈한 마을의 모습

 


진득하니 해보겠다고 길드 시스템이 생겼을 때 바로 만들었다. 한글화가 되면서 이웃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만들 당시만 해도 내가 길드에서 네 다섯 번째로 높았는데 이제는 끝에서 두 번째다. 같은 시기에 플레이 했던 사람들은 이제 내 레벨에 2배를 넘어간다.

 


마을에서 낚시배를 타고 나가면 낚시도 할 수 있고 가재도 잡을 수 있다. 가재는 아직 레벨이 안 되서 못 잡지만, 참 여러모로 머리를 썼구나 싶다.

 


오랜만에 복귀했더니 타운 시스템이 생겨나서 부랴부랴 꾸미고 있는 중이다. 재료가 모자라고 창고는 작아서 허덕이고 있지만 조금씩은 진행하고 있다.

 


모자란 물품은 우편함 신문을 참고해 다른 유저의 가판대를 참고하면 된다. 가장 비싼 가격에 올려두어도 필요한 누군가는 반드시 사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 올려도 무방하다.

 


이따금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컨텐츠들이 있다. 화물선에 실어야 물품들이 부족하다거나 나무들이 시들었을 때인데 이때 도움을 주면 감사의 편지를 받을 수 있다. 감사의 편지를 모으면 선물꾸러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다.


줄곧 게임만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슈퍼셀의 게임들은 한 번 정리를 해보고 싶었다. 체계적으로 쓴 게 아니라 무턱대고 적어 내려가다 보니 클래시 오브 클랜은 가타부타 설명도 없다. 그나마 붐비치나 헤이데이는 얼핏 설명이라도 있지- 허허, 작은 참고라도 됐음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은 아이패드에 수없이 울리는 알람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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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등록, 티스토리, 네이버에서 다음뷰 발행하기, 구글 검색 등록하기

 


지금까지 몇 개의 블로그를 육성해왔지만 진행할 때 마다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제는 SNS등을 통해 개인이 쉽게 목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그저 꾸준히 작성하기만 해도 어느 정도 유입과 방문자 수를 유지할 수 있었던 예전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방문 유입과 유지는 쉽지 않은 숙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메타블로그 등록을 통해서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하다.

 


위키백과 사전에 따르면 메타블로그는 블로그 집합체, 블로그 포털, 블로그 허브라고 칭하며, 각 블로그의 글과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하나의 사이트로 보여주는 서비스, 혹은 그 형식을 가진 사이트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니까 쉽게 이야기 하자면 내 포스팅을 여러 곳에서 노출시킨다는 것이라 보면 되겠다.


메타블로그는 자신의 포스팅을 여러 매체(포털사이트, 메타블로그)에서 검색되게끔 하여, 특정 포털 사이트의 검색 결과에 의해 방문자 수가 좌우되지 않으면서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일정하게 블로그로 유입될 수 있게 하는 최적의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블로그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기도 하다. 때문에 블로그를 육성하고 있다면 메타블로그 등록은 필수 코스다.


어떤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절차가 조금은 달라지겠으나 어찌됐건 2013년 12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73%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를 등한시하고서는 방문자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네이버 검색 등록 절차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육성하고 있는 사람들은 생략해도 되는 절차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는데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 > 글 관리 > 글 설정'을 보면 RSS 발행 여부를 정할 수 있다. RSS가 발행되도록 해야 다른 메타 블로그도 이용할 수 있으니 만큼, RSS 발행은 필수라 하겠다. RSS가 등록되었는가 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블로그 주소 뒤에 RSS를 붙여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언어유희 블로그의 주소를 예로 들자면, 'http://wordgame.tistory.com/rss'가 되겠다.

 


RSS 발행 여부 확인 이후에 네이버 검색 등록을 요구할 수 있다. RSS가 발행되지 않았다면 신청을 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이미 여러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 결과에 반영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RSS등록 페이지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스크린샷을 통해서 차근차근 변경된 RSS등록 절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

 

 

우선은 네이버 메인페이지에서 제일 하단에 있는 '네이버 도움말'으로 이동한다. 보기 쉽게 빨간 말풍선 안에 넣었다.

 

 

도움말에서는 '통합검색'으로 이동.

 

 

통합검색에서는 '검색 반영 요청하기'로 이동하면 된다.

 

 

요청하기에선 '네이버 블로그/외부 블로그/네이버 카페'를 선택한다. 파란색 네모 테두리를 쳐놓은 부분이다.

 

 

이미 검색에 반영 중인데도 불구하고 문의를 주는 분들이 많아 절차가 다소 복잡해진 듯 하다. 일단 네이버 검색에 반영이 되어있는지 확인 후,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는다면 앞으로 진행하면 되겠다. 아직 검색 등록 절차를 마치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히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바로 '아니오. 검색결과에 나오지 않습니다'를 체크한다.

 

 

'외부 블로그'를 체크한다.

 

 

앞서 이야기 했다시피 RSS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면 메타블로그를 활용할 수도, 네이버 검색 등록을 할 수도 없다.

 

 

읽어보고 위반한 사항이 있는지 살펴본 다음 넘어가자.

 

 

개인정보가 되는 부분은 가렸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동의한 뒤, 작성을 완료하면 된다.

 

 

다음으로는 티스토리, 네이버에서 다음뷰를 발행하는 방법이다. 티스토리가 다음의 블로그 서비스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티스토리에서 다음뷰를 발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관리자 모드 > 플러그인 > 플로그인 설정'으로 이동하면 다음 뷰(Daum view) 글 보내기를 볼 수 있다. 해당 부분을 체크한다.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믹시나 블로그 코리아 발행도 가능하다. 이는 티스토리에서만 해당하는 부분이고, 네이버는 별도로 믹시, 블로그 코리아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후에는 글쓰기를 통해서 글을 작성 한 뒤에, 빨간 말풍선으로 표시해둔 부분에서 분류를 선택하면 글 저장과 동시에 해당 카테고리로 다음뷰를 발행한다.

 

 

네이버에서 다음뷰를 발행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다음 뷰(http://v.daum.net)에 가입을 해야 한다. 닉네임과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가입절차는 끝이 난다.

 

 

오른쪽 상단 파란색 말풍선 안에 '송고하기'를 누르면~

 

 

블로그에서 작성된 글들을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예전에 작성한 바 있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을 게임 카테고리로 송고했다.

 

 

글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다. 제목을 클릭하면 이동한다.

 

 

이동하게 되면 '추천분석 > 추천 위젯'을 누르면 다음 뷰 발행의 대표적인 아이콘 손가락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박스타입으로 할건지, 버튼 타입, 일반 타입, 미니 타입으로 할 것인지 선택한 다음 소스를 복사해서 해당 블로그에 적용하면 된다.

 


다음으로는 구글에 검색을 등록하는 방법이다. 네이버, 티스토리 모두 다 같은 방식이며 실로 간단하다. ' http://blogsearch.google.com/ping'로 이동해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구글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나 할까-


지금까지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등록 방법과 티스토리, 네이버에서 다음뷰 발행하기, 구글 검색 등록하기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저 설명에 따라서 진행하면 되는 것이긴 하지만,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설명으로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들이 많아 일일이 스크린샷을 추가해 설명했다. 여기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많은 메타블로그가 있으니 가입해서 혜택을 보는 것도 좋겠다. 아무쪼록 블로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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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던전왕 for kakako #1 리뷰 및 공략, 후기, 팁

 

 

 

넷마블에서 새로운 캐주얼 RPG를 출시했다. 왠지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가 연상되는 게임이라고 하면 다함께 던전왕의 한줄평으로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블루페퍼는 런앤히트를 출시했을 때 부터 주목했던 회사인데 선보이는 게임마다 족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함께 던전왕과 비슷한 몬스터 길들이기를 충실하게 한 편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6등급(6성) 몬스터들을 얻으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던 것으로 안다. 다함께 던전왕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몬스터 길들이기 보다는 수월한 측면이 있다. 일단은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소환수를 성장시키고 강화시키면 한 단계 높은 소환수를 얻을 수 있게끔 해놨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몬스터 길들이기 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카카오톡 게임이라는 로고가 어색하지 않다. 어느 정도 자리매김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네이버의 LINE도 게임 라인업을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메인 화면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반지는 탐험을 하는 데 필요하고 골드와 보석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혹은 미션 달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메뉴부터 차례대로 설명할까 한다.

 

 

친구 메뉴의 화면 카톡 친구 던전친구, 던전 친구 맺기가 가능하다. 카톡 친구는 나와 카카카오톡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 것이고, 던전친구는 던전을 공유하는 친구를 말한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모험지역에서 게임을 진행하다 보 면 간헐적으로 던전이 열리게 되는데, 던전은 모험지역보다 좋은 보상을 주기 때문에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던전 친구를 공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본다. 던전친구 맺기는 모험지역을 플레이 할 때, 친구를 데려갈 것인가에 대해 묻는데 동행한 친구들을 보여주는 곳이다.

 

 

탐험대 메뉴에 들어가면 소환수들을 볼 수 있다. 장착 소환수들의 기술을 열람하는 것도 능력치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탐험을 통해 얻게 된 소환수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보통의 게임에서는 탐험을 통해서 경험치를 얻지만, 다함께 던전왕에서 탐험을 통해 경험치를 얻는 것은 캐릭터 뿐, 소환수는 다른 소환수를 제물로 삼아야만 성장이 가능하다. 한 번에 10장까지 재료로 삼을 수 있는데, 재료가 되는 소환수들의 레벨이나 등급에 따라서 경험치를 얻는 양이 다르다.

 

 

강화는 소환수를 강화하는 데에 쓰인다. 소환수와 강화석의 속성이 다르더라도 강화가 가능하다. 소환수와 강화석의 속성이 같다면 강화 확률이 좀더 높아지는 정도다. 다만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속성의 중급 이상의 강화석을 필요로 한다. 되도록 중급 강화석은 아껴두는 것이 좋겠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탐험을 통해서 성장한다. 꾸준히 하기만 해도 레벨이 오른다고 보면 된다. 어떤 의상을 착용하냐에 따라서 능력치가 달라진다. 의상은 레벨 제한이 있으니 해당 레벨에 맞는, 모험 지역 속성에 맞는 의상을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현실은 여유가 안 되다 보니 아무거나 주워 입게 되지만-

 

 

도감 메뉴를 통해서는 지금껏 얻은 소환수를 열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얻지 못한 소환수들의 정보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게임에 버젓이 적혀 있지만 사람들이 자주 놓치는 팁 하나, 소환수를 30레벨로 성장시킨 뒤에 도감을 열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석 10개를 받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성장시킨 소환수들은 되도록 30레벨로 만든 다음에 재료로 사용하든지 하는 것이 좋겠다.

 

 

도감메뉴에서는 세트를 볼 수도 있는데 어떤 소환수들로 팀을 이루면 특수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열람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일일미션, 진행미션, 완료미션, 이벤트 미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진행미션은 꾸준히 하면 달성할 수 있는 것들 위주이기 때문에, 시간제한이 있는 일일미션과 이벤트 미션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겠다.

 

 

상점에서는 소환수 뽑기부터 반지, 골드, 보석 구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환수를 뽑는 비용이 제법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수정으로 뽑으면 뽑았지, 골드는 아끼는 편이 좋다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다. 소환수를 강화하고 진화하는데 쓰이는 비용만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마침 보석이 30개 넘게 모여 하나 구매해봤다. 6성을 기대하며 구매했지만

 

 

그런 운은 나에게 없다.

 

 

이어서 캐릭터 구매,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하지 않은 캐릭터의 구매가 가능하다. 와이즈를 선택해서 플레이 했는데 왠지 세리스가 끌린다. 의상을 공유 여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생각해봐야겠다.

 

 

의상을 통해서 플레이어 캐릭터(와이즈, 세리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걔 중에는 조건을 통해서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옷들도 있다. 모험지역을 모두 정복으로 하라는 것인데, 어렵지는 않지만 빨리 키우려는 사람이라면 반지가 아까우니 신중하도록 하자. 어차피 골드로 구매하는 옷들과 능력치 차이는 없다. 다만 속성에 따라서 영향은 좀 있겠지만-

 

 

 

반지, 골드, 보석의 가격은 이렇다. 참고하는 정도로 보면 되겠다.

 

 

뽑기로 얻은 정열의 빼꼼몽을 성장시키고 강화해봤다. 성장을 통해서 능력치 향상이 가능하다. 모험지역 초반이 아니라면 레벨 1 소환수는 금방 죽어나가니 어느 정도 성장을 시켜줘야 한다.

 

 

앞서 이야기 했다시피 소환수의 강화에는 강화석의 속성이 중요치 않다. 여유가 있는 떄문에 강화석으로 시도해야 하겠다. 강화시도에 실패하면 일정량의 강화포인트를 얻는데 강화포인트 100이 되면 강화가 100% 성공한다. 한 번 실패할 때 2정도의 포인트를 받으니 50번 실패하면 101번째 시도에서는 100%성공이라는 말이다. 50번을 강화를 시도하는 강화석도 강화석이지만, 골드의 소모가 너무 크겠다. 아직은 3등급(3성)의 소환수이다 보니 아직은 50번까지 시도하지 않아도 곧잘 강화가 된다.

 

 

이번에는 레벨 30을 달성한 소나무 골렘을 진화시켜봤다. 레벨이 30인지라 매우 강력한 소환수였지만 4등급(4성)의 소환수를 얻고자 하는 일념에 시도했다.

 

 

등급은 더 높으나 공격력과 생명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성장을 시켜줘야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어서 부랴부랴 성장을 시키려고 봤더니 데리고 있는 소환수가 얼마 없어 일단은 3까지만 키워놨다. 간혹 성장이 '대성공'을 해 예상보다 더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본적이 없다.

 

 

 

이제 탐험 입장! 모험지역은 발견, 미숙, 숙련, 정복 단계로 경험치와 골드를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미숙은 추가 획득량 1%, 숙련은 3%, 정복은 5%다. 단계 별로 속성이 정해져 있고, 초반에는 약한 소환수가 등장하다가 모험지역의 속성의 변경을 앞두고 강력한 몬스터가 나오는 방식이다. 모험 지역 탐험의 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보스 소환수를 얻을 수 있으니 계속 플레이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입장하면 출현 몬스터와 탐험대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캐릭터, 의상, 소환수 변경이 가능하고 아이템 구매를 통해서 모험지역 탐험에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고급 아이템은 랜덤하게 아이템이 나오는 것으로 골드가 너무 많아 어쩔 줄 모르겠다는 게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구매하지 않는 게 좋다.

 

 

탐험 입장을 터치하면 친구 목록에서 함께할 친구를 고를 수 있다. 레벨이나 등급을 참고해서 데려가는 것이 좋다. 아무리 약한 친구라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나으니까 데려가는 게 좋겠다.

 

 

 

게임은 자동전투를 지원해서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헌데 플레이어 캐릭터가 원거리 공격 형태를 가지고 있다 보니 소환수들이 적들을 우선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데 충분히 성장이 되지 않은 소환수들은 쉽게 죽을 수 밖에 없다. 소환수가 약하다면 자동 전투 보다는 직접 플레이를 통해서 소환수가 되도록 맞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자동 전투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 전투를 하더라도 간간히 스킬 사용을 해주는 것도 좋다.

 

 

그렇다고 너무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공격이 집중되도록 놔두다가는 이런 꼴을 당하기 쉽다.

 

 

친구 부르기는 되도록 아껴두다가 보스를 앞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순간 화력에도 도움이 되고 좋다. 보스는 체력도 많고 특수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살려두었다가는 곤란해진다.

 

 

모험 지역을 탐험하다 보면은 이따금씩 던전이 오픈 된다. 던전이 오픈되면 기본 화면 가운데 상단 왼쪽 편에 던전 메뉴가 활성화되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던전은 보상이 좋기 때문에 열리게 되면 재빨리 클리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뭇거리다가는 던전 친구에게 보상을 뺏기기 십상이다.

 

 

기록을 통해 누가 입장했었는지 누가 최후의 일격을 날렸는지, 누가 발견했는지, 누가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던전 참여자 중 한 명이 보스를 쓰러트리면 나머지 사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스들은 특수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수 스킬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스가 다르더라도 패턴은 거의 대동소이 한 편인데 기술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 '따라와', '공격해' 명령을 통해서 소환수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턱대고 보스에게 붙여놨다가는 쉽게 전멸 당한다.

 

 

진행하다 보면 카운트를 세고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보스와 같은 속성의 소환수가 무더기로 나오니만큼 던전 입장을 앞두고서는 속성 몬스터를 감안하여 구성하거나 캐릭터의 의상을 변경하는 방법을 통해 좀 더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소환수가 약하다 보면은 어쩔 수 없이 몇 번은 시도해야 한다. 반지의 여유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던전이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기 쉽다.

 

 

대전은 전체 순위와 친구 순위 열람을 제공한다. 친구 중 누가 가장 높은 점수인지 확인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전체 순위를 통해서는 어떤 소환수를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알 수 있다. 하루에 열 번 참여가 가능하다.

 

 

탐험 지역에 입장하는 것과 비슷한 메뉴 구성을 보여준다.

 

 

빠른 대전을 통해서 대전을 진행해봤다.

 

 

로딩 중에는 상대방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대략적인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데, 이때 어떤 소환수를 먼저 공격해야겠다는 판단이 필요하다.

 

 

일단 원거리 공격 소환수인 모모부터 먼저 처리했다. 일점사는 오른쪽 상단에 소환수 얼굴을 터치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일점사 공격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굉장한 팁이니 대전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일점사를 하도록 하자.

 

 

겨를이 없어서 스크린샷을 별로 찍질 못했다. 체력이 딱 51만 남은 걸 보면 박빙의 경기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캐릭터 레벨이 승패를 가른 듯 하다.

 

 

블루페퍼에서 제작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다함께 던전왕에 대한 간략한 리뷰, 공략, 팁을 알아봤다. 현재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몇 번 더 포스팅 하겠지만- 게임 구조가 상당한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소환수 구성이 별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막 출시한 게임이니 만큼 알아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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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 KICK FOOTBALL LEGENDS 공략, 팁

 

 

작일 장황한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한 가지 잊은 게 있어서 수정을 할까 하다가 그냥 새롭게 작성한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참고 용도로는 좋다. 달러(지폐)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것인데, 스마트폰으로 광고를 보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는 리워드앱 방식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원래 달러(지폐)를 얻기 위해서는 라이벌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하거나, 아니면 리그 우승을 하거나, 과금을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열심히 게임을 반복해서 플레이 했건만 - 어느 순간 보니까

 

 

Watch Video가 보이더라는 말씀. 15초에서 30초 가량의 게임 광고를 그저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한 번 볼 때 마다 25달러(지폐)를 지급해준다. 일정 횟수를 보고 난 후에는 나중에 시도하라는 문구를 보고 더 이상 충전이 되지 않는데, 하루 정도 텀을 두고 다시 시도하니까 다시 보상을 얻을 수 있었다. FLICK KICK FOOTBALL LEGENDS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팁이 되지 않을까 싶다. 비록 액수가 좀 적기는 하지만- 꾸준히 하다가 좋은 선수라도 하나 얻으면 돈을 얻는 건 확실히 쉬워지니까 - 선수 뽑기에 열중해야 하겠다.

 

 

광고를 열 번 보면 Ace Pack은 구매가 가능하다. 광고도 보고 게임도 하면서 모으면 Lucky Pack도 구매 가능 한 수준. Best of British는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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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 팁, LP,자유이용권 얻기, 명예등급 올리기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를 플레이 하면서 쉽게 놓치는 부분을 글로 풀어볼까 한다. 사실 리듬게임 자체는 그다지 어려운 편이 아니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서 익숙해지다 보면은 보완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다. 선천적으로 리듬에 약하다거나 손가락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야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익숙해지는 건 어렵지 않다.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가 스마트폰게임이다 보니 UI가 작아서 쉽게 놓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내 앨범과 명예등급이다. 오른쪽 상단에 메시지 바로 밑에 있는 등급과 내 앨범은 터치를 통해서 열람이 가능한데 보통 그 부분은 사용할 일이 없다 보니까 사람들이 쉽게 놓치게 되지 않나 싶다.

 

 

내 앨범을 클릭하면 자신이 연주한 곡과 구매한 곡, 찜한 곡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보유한 디스크 만큼 연주 곡을 녹음하는 것이 가능하다. 녹음한 곡은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도 있다. 내 앨범에서 바로 연주 준비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아, 이번 곡은 진짜 잘쳤다'하는 생각이 들면 디스크에 녹음을 해서 두고두고 듣는 것도 좋겠다. 안 그래도 되지만, 왠지 뿌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컬렉션이 늘어나는 기분??

 

 

다음으로는 명예등급을 상승시키는 방법이다. 등급을 누르면 조건을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 그냥 오래 플레이 하다 보면 자동으로 조건이 충족되는 줄 아는데 큰 오산이다. 사실 이전에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 포스팅을 할 때만 해도 '이 부분도 언급해야지'했던 부분인데 잊고 있다가 우연찮게 생각이 났다.

 

 

하루 전에만 해도 소나티네 등급이었건만 지금은 벌써 데뷔 피아니스트 등급이다. 내용을 열람해서 조건을 바로 충족해주도록 하자.

 

 

사실 몇 가지 조건들은 게임에 익숙하기만 하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는 조건이지만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거나 하는 특수한 조건과 같은 경우에는, 절대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 다거나 하는 똥고집(?) 이용자에게는 달성 불가능한 조건일 수도 있기에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한 번씩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명예등급이 상승하게 되면 등급에 따라서 선물을 받게 되는데 자유 이용권과 같은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시간에 맞춰 수령하거나 하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연주 영상이 빠지면 섭섭하니 몇 곡 연주해봤다. 첫 곡은 사라 본의 A Lover's Concerto

 

 

두 번째 영상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플레이 영상 촬영을 도와주던 우리 회사 여직원이 직접 나서서 연주한 영상

 

 

세 번째 영상은 토이의 좋은 사람, 모든 남자는 어떤 사람에게는 반드시 좋은 사람이지 않았나 싶다.


대단할 것 없는 팁이지만 명예등급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자유이용권은 콩쿨 마감 직전에 사용하거나 해서 유료로 묶여 있는 노래를 플레이 한다던가 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 콩쿨 마무리 시점이 다가오면 무료로 풀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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