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AOS 게임 추천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레전드
모바일AOS 게임 추천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레전드
1년 전, 아니 지금도 온라인게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리그 오브 레전드다. 작년에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나오면서 잠시 변동이 있었지만, '무슨 일이 있었냐?' 라는 듯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세상에 나오면서 히오스 등 많은 AOS게임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따라 출시했다.
모바일 쪽도 많은 AOS게임이 나왔지만, 급하게 나온 티가 확 나는 저퀄리티의 게임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모바일AOS 중 하나인 모바일레전드를 친구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달랐다.
한창 롤에 빠져서 다이아까지 찍은 적이 있을 정도로 AOS에 빠진 적이 있었기에 외형만 보고 바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지금은 여가시간을 모두 할애할 정도로 빠져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
간단하게 UI를 살펴봤다. 대기 화면인데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서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으니 한눈에 들어와서 좋았다. 사실 많은 내용을 한 화면에 담으면 지저분하기 마련인데 굉장히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정리정돈 된 느낌이 들었다.
다른 대부분의 게임들의 경우 클릭, 클릭을 이어 가야만 원하는 컨텐츠를 찾아 볼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직관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대기화면에서 게임 진행이나 상점, 가방 등의 굵직한 부분들을 다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처음 플레이를 시작하면 지역(국가)를 고를 수 있는 부분에서 직감했겠지만 전세계 동시 서비스가 되고 있는 글로벌 서버의 게임이다. 그렇다 보니 이를 통해서 지역(국가) 대항전 콘텐츠를 열어 각 지역(국가) 유대감을 살려 다른 나라와 경쟁하는 구도로 가지고 있다. 진행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 아직 참여해본 적은 없지만, 시간 여유만 된다면 미친듯이 참여해서 "한국은 게임강국이다!" 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
모바일AOS라고 해서 PC AOS와 크게 다른 점이 없다. 보통 이전에 나왔던 게임들은 AOS임에도 불구하고 캐시가 영향을 심하게 끼쳐서 플레이 하기 싫었는데, 모바일레전드에서는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기화면 왼쪽 위를 누르면 자신의 기본 정보, 전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제일 흥미 가는 부분이 <지난 경기 결과>인데, 나의 템트리, 상대방의 템트리 등을 상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음 플레이 시에 어떤 템트리로 가야한다는 전략을 어느정도 세울 수 있다.
보통은 정해진 템트리로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딜이 쎄거나 특정 아이템을 구매 후에 강력해진다던가 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니 대처도 가능하다.
플레이했던 경기를 리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롤의 경우도 녹화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본인이 별도로 설정해야 하는 작은 불편함이 있다. 허나, 모바일레전드의 경우는 옵션에서 설정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저장이 되고 이를 나중에 확인 할 수도 있다. 리플레이를 보면서 내가 이렇게 플레이하고 있을 때 상대방의 플레이는 어땠는지, 템트리는 어떻게 갔는지 분석하고 다음 경기를 위해 전략을 짤 수도 있다.
플레이 콘텐츠는 빠른대전, 랭킹전, 난투전, AI대전 등 총 4가지가 있지만, 앞서 설명했던 지역(국가) 대항전 까지 포함하면 총 5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랭킹전의 경우 자신의 티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빠른대전을 통해서 충분히 플레이를 하고 진행을 해야 한다.
모바일AOS라 조작이 PC보다 간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AOS는 장르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해서 수월한 플레이를 목표로 한다면 영웅의 이해도나 숙련도를 갈고 닦아야 한다. 숙련도에 따라 캐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하고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한다.
게임이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느껴지는 것이 게임내에 적용이 되는 인장이 1~2개가 아닌 6개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는 것이다. 꼭 원거리 딜러라고 해서 물리인장 세트를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캐릭터 상성에 따라서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원거리 딜러를 주로 하는 편인데, 초반에 강하게 압박하기 위해서 공격속도가 좀 더 빠른 정글 룬을 들고 들어 간다. 당장은 그렇지만 물리 인장 업그레이드를 통해 격속도 옵션을 올린 이후에는 바꿀 생각이다.
게임내에서 상점을 통해 그때 그때마다 다른 전장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템을 구매할 수 있기는 하지만 모바일 플랫폼 특성상 다소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점을 보완하고자 템트리를 맞춰서 가져갈 수 있게 미리 장비 셋팅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서 편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킨 구매를 통해서 눈도 즐겁고 게임에 도움이 되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데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에 영향이 끼치지 않는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 하면서 얻은 돈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딱히 무과금 유저들에게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다.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 간단한 몇 가지 팁을 주자면, 기본적으로 AOS는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그때 그때 벌어지는 상황에 맞추어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미니맵에서 어떤 라인에 몇 명의 적이 있는 상태인지 파악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라인을 적 포탑까지 민 상태에서 다른 라인에서 로밍온 적과 라인에 있는 적에게 공격 당해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미니맵을 지속적으로 봐야 한다. 이걸 반대로 생각해서 적용한다면 내가 팀에 기여도를 올릴 수도 있다.
모바일AOS 특성상 대화를 나누기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핑, 자동 완성 글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팀원들과 빠르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초보들에게 말 해주고 싶은 것이 미니맵과 소통은 AOS의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꼭 보는 버릇,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하겠다.
맵에는 다양한 부쉬가 있는데, 부쉬에 들어가면 적으로부터 나를 숨길 수 있다. 이미지와 같이 전투 중에 부쉬로 들어가게 되면 순간적으로 헤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딜을 더 넣을 수 있어 부쉬를 적극 활용해 전투를 진행하면 조금 더 높은 승률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인의 적을 죽였거나 다른 라인에 가 있는 등, 적이 없을 시에는 미니언을 앞세워 최대한 빠르게 포탑을 파괴해야 한다. 물론 영웅 vs 영웅 전투 게임이지만 결국 AOS는 포탑부수기 게임이기 때문에 포탑을 빠르게 부시고 다른 라인에 빨리 합류하여 압박하는 것이 좋다.
결국은 영웅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1로 전투를 벌이다가 다방면에서는 오는 적에게 공격당해서 결국은 죽었지만, 궁으로 1명은 잡고 죽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본인이 하고 있는 캐릭터의 스킬, 특성 등을 파악하고 있다면 죽는 상황에서도 조금의 이득을 도모할 수 있다.
아군 포탑을 활용해서 전투를 진행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1 vs 다수의 전투에서도 이길 가능성이 다분하다. 포탑 내에서 영웅을 공격하게 되면 포탑에게 공격을 받게 되는데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정거리 바깥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 무리하지 말자.
기본적으로 이러한 플레이 팁들만 알고 있어도 상당히 높은 승률을 기록 할 수 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MVP도 어렵지 않다. 옵션 조작을 통해서 멋진 장면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만들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자.
아직 초보이지만 기본적인 사항, 개념들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기본 이상은 할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나 히어로즈오브더스톰같은 AOS게임들을 플레이 해봤다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다.
모바일레전드가 롤과 거의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고 모바일 플랫폼에 맞추어 콘텐츠들을 되게 쉽게 잘 만들었으며 롤같이 공간의 제약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짧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추천 게임으로 좋다.
모바일레전드는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다. 지역(국가)대항전 플레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공지, 이벤트 등의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포스팅은 MOONTON으로 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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