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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T 기기의 후기, 리뷰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적어 가면서 앞으로 하나의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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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AOS게임 추천 모바일레전드 플레이 팁





모바일 플랫폼에서 AOS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바일레전드의 반응이 뜨겁다. 별다른 홍보조차 없었는데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천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글로벌로 제공되는 모바일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팔로워는 최근에 27만을 넘겼다. 조용하게 그러나 분명히 뚜렷한 과정을 남기고 있는 모바일AOS게임 모바일레전드.


찾아보니 캐릭터 공략은 많지만 플레이 공략은 잘 찾아볼 수 없기에 어떤 캐릭터를 하던 간에 전반적으로 활용할만한 팁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간단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놓치고 있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숙지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영웅>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플레이 하는 영웅의 숙지는 필수다. 번거롭다고 생각해서 세세하게 읽어보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을 것 같지만, 몇몇 영웅들은 스킬을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연속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엘리스의 경우에는 춤추는 혈광을 두 번 사용하면 구체의 위치로 이동하고 용의 경우에는 절권도를 3번 사용하면 마지막 공격은 상대를 띄운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고 했다. 본디 없는 말이기는 하지만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거다. 최소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경기를 하는 입장에서 영웅을 숙지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마찬가지로 패시브 스킬의 효과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캐릭터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전투_라인과 정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스템과 굉장히 닮아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골드의 구현이다. 미니언을 처리하거나 탑을 무너트렸을 때, 상대 영웅을 처리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골드를 얻을 수 있는데 얻은 골드를 가지고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템을 구매해서 능력치를 올리면 전투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골드를 빠르게 벌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팀원들과 호흡을 잘 맞추거나 라인을 잘 정리해야 한다. 5명이서 팀을 구성하기 때문에 한 명씩 라인을 맞고 2명은 조금 어려운 라인에서 지원을 해주거나 움직이면서 킬이나 어시를 노려주면 좋다.


그렇게 되면 경험치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정글에 있는 몬스터들을 사냥해주면 좋다. 경험치가 쏠쏠하기 때문에 라인에 붙어 있지 않아도 경험치를 챙길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라인에 가기 전에 레벨이 낮은 정글 몬스터 한 마리를 잡고 이동하면 1레벨의 절반 경험치를 채울 수 있으니 라인에 투입하기 전에 잡고 가는 센스도 필요하다.





<전투_신경전>

원거리 공격이냐 근거리 공격이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확 바뀐다. 암살자냐 전사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캐릭터 성격에 맞는 행동이 필요하다. 거기다 또 하나, 상대팀의 영웅 구성도 봐야 한다. 게임을 하기 전에 정해둔 생각이 있더라도 상황에 맞게 행동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영웅의 숙지도 필요한 부분인데 기본으로 주어지는 레일라로 예를 들자면 레일라는 앞에 나설 필요가 없다. 방패가 될만한 아군 뒤에서, 혹은 미니언 뒤에서 견제만 해주다가 킬, 어시스트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만 공허 사격 등을 활용해서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면 된다.


무리하게 전면에 나와 싸울 필요가 없다. 상대 영웅이 체력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도망가려고 한다면 마총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앞에서 무리하지 않아도 충분히 킬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레일라를 잡았을 때는 나설 필요가 없다.


다른 영웅은 다른 공략이 필요하겠지만, 캐릭터 성격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좋다. 조운이라면 발목강타가 있으니 한 명을 노리고 물어서 팀을 분쇄시키는 게 필요하다.





<전투_킬과 데스>

킬을 올리는 것, 데스를 기록하는 것 우선 순위를 보자면 우선 죽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킬을 만들어 내면 골드 보상도 있어 더 강력한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게 되겠지만 게임 중반에 죽어서 30~40초가 넘는 시간 동안 전장에서 이탈해 있는 것보다는 나쁘다. 그 시간 동안 전장에서 터틀이나 영주, 미니언, 탑을 처리해서도 얻을 수 있는 금액이니 만큼 한타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킬을 노리는 것 보다 죽지 않아야 된다는 걸 최우선으로 하는 게 좋다.


아군이 주변에 많을 때는 다소 무리하게 진입했을 때도 살아날 수 있는 경우가 간혹있지만, 혼자서는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다. 애초에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킬보다는 죽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만 기본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템>

기본적으로 어떤 영웅에게는 어떤 아이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영웅의 스킬이나 전투 방식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근접한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저주받은 투구를 착용해봐야 내가 얻어맞을 때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거다. 이왕이면 많은 상황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 세팅이 좋겠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마야를 예로 들자면 토르의 가시, 핏빛 유령과 같은 공격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착용한다면 근접 공격을 위주로 하는 상대를 마주했을 때, 상대가 붙기 전에 많은 공격을 할 수 있어 좋다. 같은 원거리 공격이라면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공격을 할 수 있으니 당연히 더 좋다. 상황에 맞춰서 아이템을 착용해야 한다.


능력이 괜찮은, 혹은 쓸만한 아이템을 몇 개 기억해두자.




<유튜브>

아무래도 모바일 환경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에 집중해서 보기는 한계가 있다. 마침 모바일레전드의 전용 채널도 있거니와 하이라이트 영상, 매드 무비도 간간이 올라오기 때문에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어떻게 이렇게 플레이를 하지?' 싶은 슈퍼 플레이도 나오기 때문에 참고해서 플레이하는 것도 필요하다. 지피지기의 맥락에서 이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원래 어떤 영웅인지 알아야, 또 보고도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잘 알아야 한다.


결국 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반복 플레이가 필요하다. 하지만 게임에 익숙해지기 이전에 상대의 플레이를 보고 참고하는 것도 필요하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 공식 카페의 공략을 참고해도 좋고 블로거들의 공략을 참고해도 좋다. 유튜브 역시 마찬가지다. 게임이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려는 측면에서 보고 플레이 하면 좋겠다.



구글 플레이 / 앱스토어 / 유튜브 / 공식카페




해당 포스팅은 MOONTON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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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AOS 게임 추천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레전드




1년 전, 아니 지금도 온라인게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리그 오브 레전드다. 작년에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나오면서 잠시 변동이 있었지만, '무슨 일이 있었냐?' 라는 듯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세상에 나오면서 히오스 등 많은 AOS게임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따라 출시했다.


모바일 쪽도 많은 AOS게임이 나왔지만, 급하게 나온 티가 확 나는 저퀄리티의 게임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모바일AOS 중 하나인 모바일레전드를 친구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달랐다.


한창 롤에 빠져서 다이아까지 찍은 적이 있을 정도로 AOS에 빠진 적이 있었기에 외형만 보고 바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지금은 여가시간을 모두 할애할 정도로 빠져서 플레이를 하고 있다.



간단하게 UI를 살펴봤다. 대기 화면인데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서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으니 한눈에 들어와서 좋았다. 사실 많은 내용을 한 화면에 담으면 지저분하기 마련인데 굉장히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정리정돈 된 느낌이 들었다.


다른 대부분의 게임들의 경우 클릭, 클릭을 이어 가야만 원하는 컨텐츠를 찾아 볼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직관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대기화면에서 게임 진행이나 상점, 가방 등의 굵직한 부분들을 다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처음 플레이를 시작하면 지역(국가)를 고를 수 있는 부분에서 직감했겠지만 전세계 동시 서비스가 되고 있는 글로벌 서버의 게임이다. 그렇다 보니 이를 통해서 지역(국가) 대항전 콘텐츠를 열어 각 지역(국가) 유대감을 살려 다른 나라와 경쟁하는 구도로 가지고 있다. 진행되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 아직 참여해본 적은 없지만, 시간 여유만 된다면 미친듯이 참여해서 "한국은 게임강국이다!" 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



모바일AOS라고 해서 PC AOS와 크게 다른 점이 없다. 보통 이전에 나왔던 게임들은 AOS임에도 불구하고 캐시가 영향을 심하게 끼쳐서 플레이 하기 싫었는데, 모바일레전드에서는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기화면 왼쪽 위를 누르면 자신의 기본 정보, 전투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제일 흥미 가는 부분이 <지난 경기 결과>인데, 나의 템트리, 상대방의 템트리 등을 상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음 플레이 시에 어떤 템트리로 가야한다는 전략을 어느정도 세울 수 있다.


보통은 정해진 템트리로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딜이 쎄거나 특정 아이템을 구매 후에 강력해진다던가 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니 대처도 가능하다.



플레이했던 경기를 리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롤의 경우도 녹화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본인이 별도로 설정해야 하는 작은 불편함이 있다. 허나, 모바일레전드의 경우는 옵션에서 설정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저장이 되고 이를 나중에 확인 할 수도 있다. 리플레이를 보면서 내가 이렇게 플레이하고 있을 때 상대방의 플레이는 어땠는지, 템트리는 어떻게 갔는지 분석하고 다음 경기를 위해 전략을 짤 수도 있다. 



플레이 콘텐츠는 빠른대전, 랭킹전, 난투전, AI대전 등 총 4가지가 있지만, 앞서 설명했던 지역(국가) 대항전 까지 포함하면 총 5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랭킹전의 경우 자신의 티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빠른대전을 통해서 충분히 플레이를 하고 진행을 해야 한다.


모바일AOS라 조작이 PC보다 간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AOS는 장르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해서 수월한 플레이를 목표로 한다면 영웅의 이해도나 숙련도를 갈고 닦아야 한다. 숙련도에 따라 캐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하고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한다.



게임이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느껴지는 것이 게임내에 적용이 되는 인장이 1~2개가 아닌 6개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는 것이다. 꼭 원거리 딜러라고 해서 물리인장 세트를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캐릭터 상성에 따라서 다르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원거리 딜러를 주로 하는 편인데, 초반에 강하게 압박하기 위해서 공격속도가 좀 더 빠른 정글 룬을 들고 들어 간다. 당장은 그렇지만 물리 인장 업그레이드를 통해 격속도 옵션을 올린 이후에는 바꿀 생각이다.



게임내에서 상점을 통해 그때 그때마다 다른 전장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템을 구매할 수 있기는 하지만 모바일 플랫폼 특성상 다소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점을 보완하고자 템트리를 맞춰서 가져갈 수 있게 미리 장비 셋팅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서 편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킨 구매를 통해서 눈도 즐겁고 게임에 도움이 되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데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에 영향이 끼치지 않는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 하면서 얻은 돈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딱히 무과금 유저들에게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다.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 간단한 몇 가지 팁을 주자면, 기본적으로 AOS는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그때 그때 벌어지는 상황에 맞추어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미니맵에서 어떤 라인에 몇 명의 적이 있는 상태인지 파악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라인을 적 포탑까지 민 상태에서 다른 라인에서 로밍온 적과 라인에 있는 적에게 공격 당해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미니맵을 지속적으로 봐야 한다. 이걸 반대로 생각해서 적용한다면 내가 팀에 기여도를 올릴 수도 있다.



모바일AOS 특성상 대화를 나누기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핑, 자동 완성 글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팀원들과 빠르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초보들에게 말 해주고 싶은 것이 미니맵과 소통은 AOS의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꼭 보는 버릇,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하겠다.



맵에는 다양한 부쉬가 있는데, 부쉬에 들어가면 적으로부터 나를 숨길 수 있다. 이미지와 같이 전투 중에 부쉬로 들어가게 되면 순간적으로 헤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딜을 더 넣을 수 있어 부쉬를 적극 활용해 전투를 진행하면 조금 더 높은 승률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라인의 적을 죽였거나 다른 라인에 가 있는 등, 적이 없을 시에는 미니언을 앞세워 최대한 빠르게 포탑을 파괴해야 한다. 물론 영웅 vs 영웅 전투 게임이지만 결국 AOS는 포탑부수기 게임이기 때문에 포탑을 빠르게 부시고 다른 라인에 빨리 합류하여 압박하는 것이 좋다.



결국은 영웅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1로 전투를 벌이다가 다방면에서는 오는 적에게 공격당해서 결국은 죽었지만, 궁으로 1명은 잡고 죽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본인이 하고 있는 캐릭터의 스킬, 특성 등을 파악하고 있다면 죽는 상황에서도 조금의 이득을 도모할 수 있다.



아군 포탑을 활용해서 전투를 진행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으며, 1 vs 다수의 전투에서도 이길 가능성이 다분하다. 포탑 내에서 영웅을 공격하게 되면 포탑에게 공격을 받게 되는데 데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정거리 바깥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 무리하지 말자.



기본적으로 이러한 플레이 팁들만 알고 있어도 상당히 높은 승률을 기록 할 수 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MVP도 어렵지 않다. 옵션 조작을 통해서 멋진 장면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만들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자.



아직 초보이지만 기본적인 사항, 개념들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기본 이상은 할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나 히어로즈오브더스톰같은 AOS게임들을 플레이 해봤다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다. 


모바일레전드가 롤과 거의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고 모바일 플랫폼에 맞추어 콘텐츠들을 되게 쉽게 잘 만들었으며 롤같이 공간의 제약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짧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추천 게임으로 좋다.



모바일레전드는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다. 지역(국가)대항전 플레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공지, 이벤트 등의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카페 / 유튜브 / 앱스토어 / 안드로이드




해당 포스팅은 MOONTON으로 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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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게임 추천 할만한게임 크라이의 다양한 퍼포먼스




무슨 인터넷 광고글 같은 표현이기는 하지만 사실이기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서 그냥하자면, '처음에는 그냥 지인의 추천 때문에 접하게됐다' 지인은 '아직 런칭한 게임이 아니지만 카페에 이렇다 저렇다 정보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독특한 분위기의 게임이다'라는 설명을 했었다. 그리고 그게 전부였다.


이전부터 게임을 좋아하는 우리가 모여서 같이 모바일게임 하나를 정해서 플레이 해보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그게 크라이었다. 공식카페에 접속해보니 이미 몇 번의 CBT가 있었던 모양인지 유저들의 정식 런칭에 대한 문의가 꽤 있었다. 기대해도 좋을만한 게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본 게시물이 극성 유저가 남긴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누군가의 취향에는 부합한 게임이라는 소리니까 혹시나 싶어서 기다리게 됐다.



그렇게 크라이를 접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런칭이 진행됐다. 그간 공식카페에서 루시아, 데이모스, 에바의 스토리도 답습해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의 게임이라는 건 알 수 있었지만, 막상 게임을 시작해보니 마치 호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배경음악과 연출이 기괴한 느낌을 주었다. 이전에 이런 컨셉의 모바일게임을 접한 적이 없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어찌됐건 특별하게 어필이 된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크라이는 이것 외에도 많은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故 신해철의 OST다. 생전에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납득이 되는 인터뷰와 더불어 신해철의 실제 음성이 들어간 OST는 많은 이들에게 이슈가 되기에 충분했다. 신해철 본인이 직접 완성한 곡은 아니지만 신해철의 목소리가 들어가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슈성은 짙었다.


죽은 사람이 새로운 목소리를 담아낼 수는 없으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목소리가 들린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지금은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해서 유튜브에 볼 수 있게끔 했는데 중단된 노래를 다시 살린 것이나 공개 이후에도 꾸준히 작업해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것은 아주 잘 한 일이라고 본다.


신해철의 OST만큼은 아니었지만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은 또 있었다. 레바 웹툰과 남성 잡지 맥심과 콜라보 진행이다. 레바야 원체 유명하기도 하고 재미있게 잘 그리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는데, 돈을 받고 진행하는 홍보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비판할 요소들이 있으면 바로 지적하고 나서기에 홍보웹툰 특유의 거추장스러룸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홍보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못난 점을 옹호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지 않나 싶다.  그렇기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이고 말이다. 크라이의 요소도 아주 잘 짚어주고 있는데 레바의 웹툰처럼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스킬 연계 시스템을 제외하고서 보면 여느 모바일RPG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크라이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납득이 가는 내용이고, 크라이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검색까지 이어지게하는 분명한 힘이 있었다고 본다. 무엇이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 같았다고 할까. 크라이의 웹툰은 적어도 내게 그렇게 느껴졌다.


보통은 게임들은 돈주고 그리는 홍보 웹툰에 자기 자식 같은 게임들을 깎아 내리는 소재의 웹툰을 진행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 그렇다.



그리고 남성잡지 맥심 콜라보가 있다. 군대에서 보던 기억을 되살려 보자면 간간이 게임 이야기도 다루기는 했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코스프레 모델들의 가슴 부근에 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 번호를 삽입하고 발행했다는 건 확실히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형태의 콜라보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이와 같은 어필들이 주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은 크라이의 인기와 성과 때문이다. 현재는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기념으로 공포의 축산 농가 이벤트 던전을 공개했으며, 현재는 이벤트 기간이 끝나 주말 한정 던전으로 제공하고 있다. 꾸준히 주말 던전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이벤트 던전을 계속 유지하는 일 자체는 좋은 일이라 본다.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도 알렸다. 업데이트가 진행 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업데이트다. 여러 부분에 걸쳐서 진행되지만 가장 큰 부분은 신규 지역인 '죽음의 사막' 추가와 월드레이드 보스, 멀티레이드 신규 스테이지 추가, 요일 던전의 리뉴얼이다. 업데이트만 되는 것이 아니라 개선 사항도 있으니 게임 진행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조금은 높은 난이도라고 할 수 있는 마왕 세트 아이템 제작이 좀 더 수월해질 수도 있겠다. 7일간 상점에서 장비 뽑기를 통해서 '마왕 세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한다고 한다. 높은 순위에 올라와 있는 지금 상황을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1위를 좀 더 확고히 하려는 의지가 담겨져 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런칭부터 지금까지 단순히 있어왔던 이슈들만 언급했는데도 꽤나 다양하다. 하나의 모바일 게임이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처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전례가 있었던가싶다. 노력하는 만큼 좋은 성적이 따를 것이라 본다. RPG의 검은 획을 긋겠다고 선언했던 크라이, 적어도 내 기억에는 오래 남을 게임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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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 추천 크라이 다양한 이슈가 구글 모바일게임순위 1위 달성!




모바일RPG의 검은 획을 긋다. 크라이가 최근에 게임의 OST를 부른 신해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검색을 통해서 봤는데 신해철이라는 가수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는 편이었지만 마음이 먹먹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영상이 아닌가 싶었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덧글을 봤는데 '고인 마케팅'이라는 표현이 보였다. 사실 처음에는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모바일게임에서 신해철의 OST를 사용한다고 해서 아닌 말로 정말 '고인 마케팅'이 아닌가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다.



생전에 작곡했던 노래라는 것과 크라이의 분위기에 맞춰 만들고 있었다는 내용이 더해져서 설득력을 얻었지만, 그 전에는 나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었다. 게임의 완성도나 남성 잡지 맥심과의 콜라보 진행, 최근에는 웹툰 작가 레바의 홍보만화까지 다양환 것들이 맞물려 자연스레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보면 되겠다.



크라이는 최근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여러 부분에 걸쳐 업데이트를 진행해 게임 자체가 새로운 느낌도 든다. 길드전이 추가되었으며, 길드끼리의 전투를 통해서 시즌 종료 후에 랭킹에 따라 길드 버프와 보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신규 스테이지도 추가됐다. 천계 아가스가 모습을 드러냈고 악몽 난이도도 등장했다. 자신의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련의 전장도 종전의 50층에서 10층을 늘려 60층이 됐다. 요일 던전도 추가 되어 이제 6단계가 되었으며, 최고 레벨은 80에서 100으로 조정됐다.


뿐만 아니다. 사역마와 두 종과 세트 아이템의 추가, 거기다 30레벨에 쓸 수 있는 스킬이 캐릭터마다 1개씩 추가되었다. 많은 부분에서 보완이 이루어졌다고 보면 되겠다.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는데 공식카페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는 크라이 특정 채널에서 크라이의 CF를 보고 인증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캐릭터 별 콤보 공략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CF는 너무 짧아서 본다하더라도 캡처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인터넷에는 공개되지 않은 영상이라고 하니 어떤 영상인지 몹시 기대가 되기도 한다.



콤보 공략은 잘 참고만 하면 게임 진행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 번 설정해두고 변경하지 않은 채로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 했었다고 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어떤 콤보가 좋은지 한 번 변경해서 구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스킬 슬롯은 레벨 제한에 의해서 모두 개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구성을 잘 생각해야 되는데 적들을 흩뿌린다거나 퍼트리는 기술은 중간에 껴넣지 말고 되도록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겠다. 반대로 적들을 한 군데 모은다거나 하는 기술들은 처음부터 사용하게끔해서 한 번에 많은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좋겠다. 30레벨 스킬까지 추가되어 총 10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된 만큼 조금은 색다른 공략법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故 신해철 OST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대형 업데이트와 남성잡지 맥심과의 콜라보 진행, TVCF, 거기다 최근에 레바가 공개한 크라이 홍보 웹툰까지 정말 안 밖으로 여러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크라이. 'RPG의 검은 획을 긋다'는 단순히 메시지가 아니라 '선언'과도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모든 것들이 잘 맞물리고, 나아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구글 플레이 모바일게임순위 1위 달성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조금은 멈칫했던 모바일게임순위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보이지 않을까 싶다. 아직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않았다면 지금 시작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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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추천 액션 RPG 크라이 맥심 콜라보 이벤트 진행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한 바 있는 아이덴티티의 신작 모바일게임 액션 RPG 크라이가 정식 런칭되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모바일게임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진 못하고 있지만 10위권 언저리에 머물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인데, 이런 추세라면 금새 모바일게임 인기 순위, 매출 순위 등에서 이름을 확인할 수 있으리라 본다.



RPG의 검은 획을 긋겠다는 메시지를 통해서 게임을 어필하고 있는 크라이. 두드러지는 특징을 몇 가지 꼽아 보자면 그중에 하나는 아마 故 신해철이 작업한 OST가 아닐까 싶다. 가이드만 녹음되어 있어서 채 완성을 하지는 못했지만 NEXT 멤버들이 나머지 부분을 채워주어서 훌륭한 OST로 거듭날 수가 있었다.



실제 음원 사이트에서도 크라이의 OST를 들을 수 있는데 게임의 OST 치고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고, OST를 통해서 들리는 신해철의 목소리에 반가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가수다 보니 목소리가 들리는 노래는 많지만, 이미 발매된 음원 속의 신해철 목소리는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져서 아예 새로운 음악이 필요했는데, 그 목마름이 크라이 OST가 채워준 것이 아닐까 싶다.



또 다른 특징을 꼽자면 어두운 분위기와 잘 들어맞는 스토리를 이야기할 수 있겠다. 보통 게임 속에서 신들의 존재는 영웅들을 돕거나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역할이 보통인데, 크라이의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신들은 이미 타락해서 인간을 죽이고 세상을 새롭게 하고자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들은 신에 대적해 싸워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일개 인간이 신과 맞설 수 없으니 악마의 힘을 빌어 신을 벌한다.



스토리에 상당히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옵션인데 옵션에서 스토리와 관련된 영상을 다시 곱씹어 볼 수 있다.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왜 신을 등지고 악마와 손을 잡아야 했는지, 그리고 게임의 이야기 진행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분위기와 걸맞는 OST와 연출도 힘을 보태서 흡입력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러모로 잘 맞물려 있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징의 나머지 조각을 이야기 하자면 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크라이의 액션은 조금 독특한 편인데 9 종류의 스킬을 3개씩 묶어서 연계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의 모바일게임에서 스킬을 연달아 쓰기 위해서는 일일이 스킬의 버튼을 누르는 방법 밖에 없었는데 크라이에서는 1개의 버튼을 터치하면 연계로 설정되어 있는 3종류의 스킬을 이어서 사용한다.



모바일게임들은 UI가 보통 비슷한데 작은 화면에 이동이나 액션, 스킬 등의 버튼을 모두 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물여 스킬이 다양하다면 몇 개는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사용할 수 없게끔 설정되기 마련이다. 화면에 구현할 버튼이 많아질 수 없기 때문인데, 크라이에서는 스킬 연계 시스템, 스킬 콤보 시스템을 통해서 1개의 버튼 터치로 3종류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든 영웅들은 모든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스킬 연계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레벨업이 되어야 하지만, 게임의 레벨업이야 꾸준히만 플레이한다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걸림돌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부가 콘텐츠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캐릭터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6종 이상의 코스튬이 마련되어 있고 교체가 가능하다. 요일던전이나 대전, 레이드가 있으며 클리어 때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련의 전장도 마련되어 있다.



레이드 전투를 통해서 재료를 모으고 아이템 제작을 통해서 제작과 강화를 통해서 더 강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짜임새가 좋은 게임이다. 세 명의 각기 다른 설정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모바일RPG의 경험이 많든 적든 간에 매력적인 게임임은 분명하다. 관심이 간다면,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조만간 볼 수 있는 크라이, 한 번 플레이 해보는 건 어떨까 한다.



크라이를 플레이 하겠다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팁 한 가지, 맥심과 콜라보 이벤트 진행을 통해서 500개의 보석을 확보할 수 있는데, 아무쪼록 플레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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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OST 공개 RPG의 검은 획을 긋다 크라이 사전등록 이벤트




신해철의 집도의가 얼마전 구속 영장을 받았다는 소식을 짤막한 기사를 통해서 접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여러가지 일들이 맞물리지만 않았어도 신해철은 그렇게 빨리 갈 사람이 아니었는데, 무척이나 아쉽게 느껴졌다. 신해철이 죽고나서 한동안은 그를 그렸던 팬아트를 굉장히 많이 봤던 것 같다. 나는 사실 신해철의 팬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신해철의 노래를 많이 들었던 것도 아니지만, 그의 소신 발언 때문에 그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이 무척이나 안타깝게만 느껴졌었다.


그리고 한동안은 잠잠했던 것 같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살아 있었더라면 어떤 방송이나 라디오, 공연에서도 모습을 봤을 법한 그의 모습은 사라졌다.



잊혀지고 있을 때 즈음 신해철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이 들렸다. 곧 모바일RPG가 출시하는데 그 OST를 신해철의 미공개음원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봤더니, 크라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신해철이 참여하여 OST를 제작했는데 제작하는 와중에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크라이를 위해서 만들었던 미공개음원이 남아 있었고 미처 완성이 되지 않은 채로 있었는데, NEXT의 멤버들이 나서서 음원을 마무리 작업까지 마치고 예정대로 크라이의 OST로 활용하기로 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RPG의 검은 획을 긋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크라이도 굵직한 획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CBT때 부터 많은 홍보가 있었던 모양인지, 아직 정식 런칭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볼 수 있었다.


현재 원스토어에서는 게임을 다운 받아 플레이 해볼 수 있는데 구글플레이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것 같다. 며칠 차이겠지만 지금도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니 신청한 다음 원스토를 통해서 다운 받고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겠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크라이에서 사용이 가능한 보석 1,000개와 골드 10만을 지급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아이덴티티모바일에서 서비스 중인 다른 게임에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 크리스탈 10개, 원더5 마스터즈 보석 600개, 강철의 기사 보석 100개 그랜드체이스M GEM 200개, 드래곤 아이드 루비 100개 등이다.



신해철이 작곡했다는 크라이의 OST도 금일 공개됐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들어보니까 확실히 신해철 느낌이 난다. 신해철의 목소리도 들리는 것 같다. 크라이 자체가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라서 게임과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공개된 신해철의 OST다. https://www.youtube.com/watch?v=68du1WGeswg 해당 주소를 통해서도 바로 감상이 가능하다.


신해철의 OST 참여를 통해 화제를 모은 RPG의 검은 획을 그을 크라이. 지난 CBT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정식 서비스도 한 번 기대해봄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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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FPS 게임 기대작 히든포스 사전 등록 실시



처음 모바일FPS의 등장 소식을 접했을 때, 과연 모바일 환경에서 제대로 된 FPS를 구현해낼 수 있을까 싶었다. PC로 플레이하는 FPS, 콘솔로 하는 FPS의 느낌도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PC로는 FPS를 플레이 할 수 있어도, 콘솔로는 플레이하지 못할 것 같다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과연 모바일로 FPS장르를 출시한다면 그게 과연 통할까 싶었다.


'다른 플랫폼에서 인기있는 장르인데, 아직 여기에는 없으니까 시작해보자'라는 쉬운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은 너무 안일하다. 다른 플랫폼에 대한 조사가 기반이 되어 있었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모바일FPS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매출에서도 어느 정도 성과를 봤다.


그 이후에는 모바일FPS가 꽤나 많이 등장해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다. 모바일FPS를 살펴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게임이 있어 소개해볼까 한다. ENP게임즈의 히든포스라는 게임인데, 기대할만한 요소들이 조금씩 보인다.



인류의 23%가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했다. 세계 질병 연구 센터에서도 바이러스 치료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데, 특정 기업에서는 항체를 개발해 판매하는 상황. 이를 이상하게 여겨 조사하러 하지만 요원들이 매번 실종되거나 사망했다고 한다.


무언가 음모가 있는 것 같지만 역시 실마리는 얻을 수 없는 상황, 코드명 고스트를 부여 받은 유저는 직접 플레이를 통해서 사건을 해결해내야만 한다.



히든포스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는 드론 시스템이다. 하늘에 둥둥 떠다니며 촬영하는 용도가 아니라 아군을 돕고 적군을 쓰러트리는 무기로써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하는 단계의 제품이기는 하나 게임 속에서는 맘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거기다 일반 FPS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형태의 전투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남다르다.



FPS 장르 게임에서는 그저 머리만 맞추면 그만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히든포스 역시 마찬가지일 것 같으나 약점 시스템을 통해서 보스 몬스터는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이 가능하다.


인간 형태가 아닌 몬스터를 마주했을 경우에는 약점을 위주로 공격해서 쓰러트릴 수 있다고 한다. 공략이 가미된 FPS라고 보면 되겠다. 



중화기 시스템 역시 특징 중 하나다. 특정 시간 마다 중화기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한 번씩 적을 쓸어 버릴 수 있다니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되지 않을까 싶다. 어려운 구간에서 중화기를 활용해 극복해내가는 전략적 재미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히든포스는 아직 많은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기대 요소들이 분명하게 보이기는 하나 이것이 어떻게 구현될지는 게임을 진행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 하지만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CBT 플레이 영상이나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서 유추해보자면 꽤 수준급 모바일FPS인 것 같다.



스토리 영상과 더불어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니 히든포스에 관심이 간다면 영상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다.


영상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 있다 보니 자연스레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현재는 사전 등록 중이고 정확한 오픈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기대해봄직한 모바일FPS라 생각된다.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서 원화와 일러스트 감상도 가능하다. 



사전 등록 페이지 - http://hf.pupugame.com


해당 포스팅은 이엔피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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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추천 크로우 CBT 플레이 소감

 

얼마 전, 크로우 CBT 관련 포스팅을 썼었는데 드디어 CBT가 오픈했다! 생각보다 빠른 오픈에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바로 플레이 해봄. 현재 레벨 20까지 올린 상태에서 솔직한 플레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짧게 말해 보자면 나는 생각보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플레이 였다. 디아블로3를 연상 시키는 느낌이라고 일전에 언급했었는데, 플레이 해보니까 정말 닮은 것 같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다는 점까지...! 아무튼, 크로우 CBT 플레이 후기 시작한다.

 

 

크로우를 깔고, 딱 앱을 실행하면 이렇게 티저 영상이 나온다. 내 핸드폰이 굉장히...고물 폰임에도 불구하고 잘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 폰 사양에 맞춰서 안정적으로 최적화가 잘되는 편 인듯.

아래 이미지는 게임 추가 소스 다운 받는 중에 나온 화면인데...(사실 굉장히 쓸데없긴 하지만) 일러스트가 멋있어서 스크린샷을 찍어봤다. 달려가는 드래곤 아이콘이 포인트.

 

 

현재 크로우 서버는 CBT용 1개만 오픈 되어있는 것 같다. 사실 사전등록 7일만에 15만 명이 참여한 모바일게임추천 크로우라서, 서버가 다운 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나의 기우였던 것으로 판단. 사람은 정말 많은 데 렉도 안걸리고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다시 한 번, 내 똥폰에도 잘 돌아간 크로우에게 리스펙트)

 

 

크로우의 캐릭터 설정 화면. 모바일게임추천 크로우는 캐릭터 직업을 4가지로 고를 수 있다. 위리어, 레인저, 메이지, 프리스트 인데. 속성에 따라서 각 직업 별로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니, 총 선택지는 8개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이쁜 프리스트로 선택.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름을 랜덤으로 크로우가 입력해 주는데 그게 은근히 말장난스러운게 내 개그코드에 맞았다. 그래서 나도 이 랜덤 아이디로 선택 했다.

 

 

그래서 내 아이디는 외로운니타...가 되었다. 아무튼, 전체적인 크로우의 UI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찍어보았다. 디아블로3가 연상되는 게임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정말로 그렇다. 때문에 디아블로를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쉽고 재미있게 모바일게임추천 크로우를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 플레이 중간 중간에, 퀘스트를 하다보면 스토리 진행을 위한 영상이 나온다. 참고로 크로우는 Ultra-HD라고 하는 UHD를 지원해준다. UHD가 HD 4개를 합친 거라고 하던데, 아무튼 그래픽이 정말 좋다. 괜히 블록버스터의 각성이라는 말을 쓰는게 아닌 것 같다. 그러면서 최적화는 또 잘되니... 이래저래 크로우를 모바일게임추천 리스트에 안 올릴 수가 없다. 정말 여러모로 만족한 게임.

저 영상은 스킵이 가능하니까 바쁜 현대인들은 스킵해도 좋다. 하지만 나는 영상이 은근 재미있어서 열심히 봤다.

 

 

모바일RPG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투가 아닐까 싶다. 나는 사실 프리스트 캐릭터 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를 굉장히 재밌게 할 수 있었다. 타격감이나 BGM, 효과음 등 모바일RPG게임이 낼 수 있는 최대치를 가지고 있지 않나 싶다. 참고 해보시라고 플레이 영상도 찍어 보았다. 개인적으로 소리를 켜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괴물들의 괴성이 정말 실감난다.) 자동전투가 기본적으로 있지만, 잠깐 터치하거나 스킬을 쓰면 부분 수동 형태로 전환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깔끔하고 화려한 스킬 이펙트들 덕분에 자동전투로 전투를 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세가지 스킬을 연속적으로 쓰면 3연타가 되는데, 그것도 전투 중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재미요소인 듯. 근데 수동전투로 할 때는 성공한 적이 별로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동 전투로 변환 해두고도 수동으로 공격 및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가끔씩 스킬을 넣어주거나 보스와의 전투에서는 보스 스킬을 피하기 위해서 부분 수동을 사용하는 게 큰 도움이 될 듯. 아, 참고로 이것은 나만의 팁이다. 보스의 경우에는 그냥 자동전투로 돌리면 가끔 죽는 경우가 있었다. 보스 스킬을 피하지 못해서 그런 듯.

 

 

전투를 마치고 나면, 경험치와 보상을 위한 카드를 고를 수 있게 해준다. 크로우는 모바일게임 치고도 굉장히 보상이 넉넉한 게임인 것 같다. 퀘스트 때문에 던전을 돌기도 하지만, 허들 구간에서 레벨 업이 더 필요할 때나 재료가 필요할 때 던전을 돌아주는 게 좋다. 퀘스트 진행을 하다보면 레벨 17 정도에서 19까지 정체가 되니까 열심히 그때 던전을 돌아 주거나 서브 퀘스트를 해주는 게 좋겠다. 서브 퀘스트는 마을 사람들 고민해결을 해주는 느낌이었는데, 뭔가 웃겼다. 정체 구간이 있긴 하지만, 너무 길지 않다는 것도 크로우의 장점인 듯. 밀당을 잘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정말.

 

 

이 외에도 크로우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몇가지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제련과 용병 시스템이었다. 제련의 경우, 보통 하급 장비를 제련하고 나서 상급 장비를 착용하면 그 제련했던 것이 사라지는 데 크로우의 경우, 하급 장비의 제련한 레벨이 계승된다. 그래서 마음놓고 제련을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스템. 아직 CBT 기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재료만 있으면 제련은 100% 성공이었다.

 

 

모바일게임추천 크로우에 있는 용병 시스템이다. 용병은 골드, 다이아 등으로 소환할 수 있는데 5번의 무료 소환기회가 있으니 잘 이용하면 좋겠다. 용병인 만큼 함께 싸워주고 용병에 장비를 장착하면 내 전투력도 함께 상승한다. 장비를 6개 다 채워주면 승급할 수 있으니까 잊지말고 해줄 것.

 

 

캐릭터 레벨이 21이 되면 전직이 가능하고, 진영 선택도 가능해 진다. 기사단과 형제단이 있는데, 나는 단어도 더 멋있고 추천해주는 기사단으로 선택했다. 진영을 선택하고 나니 뭔가 이제서야 초보티를 벗어난 기분이 들었다. 레벨 21이라고 해서 엄청 오래 걸릿 것 같지만 생각보다 레벨 업이 쉽고 빠른 편이다. 빨리 질리는 성격을 가진 나도 재미있게 즐겼으니까.

 

 

블록버스터의 각성, 크로우 답게 대규모 PVP도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일단 결투장에서 1대1 PVP를 해보았다. 용병도 함께 참전해서 싸울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다. 모바일게임 CBT라고 하면 보통 최적화도 엉망이고, 서버도 다운 잘되고 이래저래 불편했던 게 더 많았었는데, 크로우를 하면서 한 번도 불편하거나 지루하지가 않았다.

이대로 그냥 런칭해도 될 만큼 개인적으로 만족한 게임이다.

CBT 기간은 12(월)까지니 빨리 다운받아서 해보시길. 게다가 CBT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까 빼먹지 말고 참여하기를 바란다. 다운로드 링크 및 CBT 티저사이트, 공식 카페 주소를 남겨 놓았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들어가보길.

 

* 크로우 CBT 하러 가기 : http://crow.pupugame.com/teaser/pc/

* 크로우 CBT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NP.crow.CBT

* 크로우 공식카페 : http://cafe.naver.com/crowgame

 

 

해당 포스팅은 푸푸게임즈로부터 고료를 지급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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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모바일게임, 크로우 블록버스터급 CBT 모집 중!

 

 

요즘 들어서 눈에 띄는 신작 모바일 게임들이 많다. 넷마블, 쿤룬 등 대형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그 중에서 최근 눈에 띄는 게임이 CBT 테스터 모집을 한다고 해서 한 번 알아보았다. 바로, 이엔피게임즈의 크로우다. 중국에서는 암흑여명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었고 판빙빙을 모델로 활용할 만큼 대작이었다고 하는데, 과연 한국에서도 통할지 기대된다.

 

 

CBT 페이지의 모습, 대부분 모바일 게임들의 이벤트 페이지 처럼 메인 페이지 뒷편으로 영상이 나온다. 시네마틱 영상으로 보이는데, 꽤나 잘 만든 것 같다. [블록버스터의 각성]이라는 말 처럼 정말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게임이라는 느낌이 든다. 참고로, CBT 모집 시작은 지난 주 토요일 부터 였다. 아직 테스트 기간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것 같다. 10월 초 중에는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간단하게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CBT 신청이 가능하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만 해도 다이아 300개를 전원에게 지급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서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준다고 한다. 이 외에도 신작모바일게임 크로우의 공식 카페에 가면 더 많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정보나 이벤트 등이 궁금하면 카페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것도 좋겠다.

 

[크로우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crowgame

 

 

크로우의 CG영상이다. 신작모바일게임 크로우는 아직 CBT 모집 중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들을 공개하고 있다. 아무래도 유저들의 기대감을 조성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블록버스터의 각성'이라는 말을 사용할 만큼 영상들의 그래픽과 퀄리티도 화려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을 가져와 봤다. 이 외에도 캐릭터 소개 영상, 플레이 영상 들도 있다.

 

 

크로우의 CBT 페이지에서 공개된 게임 스크린 샷이다. 앞서 말했듯이 중국에서 암흑여명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었기 때문에, 구글이나 유투브 등에 플레이 영상을 검색하면 몇 가지를 볼 수 있다. 그냥 티저 영상만 그래픽이 화려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플레이 화면도 그에 못지 않아서 점점 더 기대가 된다. 마치 디아블로의 모바일 버전 같은 느낌이다.

 

 

초대형 블록버스터 신작모바일게임답게 또 하나 독특했던 점은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게다가 그 작가가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으로 한 때 SNS를 강타했던 인기 웹툰 작가인 호랑 작가라는 점까지! 호랑 작가의 특기인 깜짝 놀라게 하는 모션 웹툰으로 만들어서, 더욱 퀄리티 높은 웹툰이었다. 무서워봤자 얼마나 무섭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깜짝 놀랐다... 밤에는 보지 않는 것을 추천.

 

 

 

마지막으로 크로우의 게임 특징을 한 번 미리 살펴보자. 크로우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50 대 50이라는 그 숫자가 눈에 띈다. 요즘 들어서 '실시간', '대규모'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나오는 신작모바일게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플레이 영상으로 살펴본 크로우가장 기대가 된다. 이 외에도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용병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서 블록버스터급의 재미를 유저들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여러가지로 기대감이 생기는 게임, 크로우의 CBT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CBT 신청 및 기타 다른 게임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 하길 바란다.

 

[크로우 CBT 이벤트 페이지]

http://crow.pupugame.com/teaser/pc/

 

 

해당 포스팅은 푸푸게임즈로 부터 고료를 지급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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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신규 영웅 2종 블랙로즈와 밍밍


세븐나이츠를 플레이 한지 이제 4달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다음주 토요일이면 4번째 세븐나이츠를 받을 수 있으니 아마도 맞지 않을까 싶다. 이 정도 하면 게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단계가 아닐까 싶은데 세븐나이츠의 업데이트 패턴은 잘 알 수가 없다.


이번 업데이트도 역시 마찬가지, 게임 로딩 중에 신규 일러스트가 얼핏 보이길래 신규 영웅이 나왔나 싶어서 도감을 살펴봤더니 정보가 없다. 일러스트만 미리 공개한 건가 싶어서 잊고 있다가 보니 상점에서 고급 영웅 소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상업적인 영웅이라니, 참 머리 잘 썼다 싶다. 이 정도면 과금할만하지 싶기도 하고- 그대로 앞으로는 도감을 통해서 어떤 영웅인지 확인할 수 있게끔 배려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규 영웅은 밤에 피는 꽃 블랙로즈와 풀잎의 친구 밍밍이다.

 


일러스트는 그저 그렇다 치고 신규 영웅들의 능력을 살펴보자면 이렇다. 공식 카페에서 가져온 거니까 틀린 건 없을 듯 싶다. 밤에 피는 꽃 블랙로즈 같은 경우는 패시브가 상당히 괜찮은데 3턴간 일반 공격은 받지 않고 추가적으로 5인 공격은 50%의 피해만 받는다. 그리고 여기에 상태 이상 면역 효과가 부여 된다. 그러니까 바꿔 말하면 블록로즈를 단 시간에 처리하기 위해서는 단일 공격스킬을 써야 한다는 소리다. 결투장에서는 잘 안 죽을 것 같다. 거기다 상태 이상도 면역이라니 얻어 걸리는 것도 없을 듯 싶다.

 


첫 번째 스킬 같은 경우는 관통 효과까지 적용되어 있어서 공격 면역을 갖고 있는 니아, 풍연 같은 영웅들의 카운터로도 잘 쓰일 것 같다. 두 번째 스킬의 경우는 턴제 버프를 2턴이나 감소시키는 부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니아의 시간 조각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 스킬 효과만 놓고 보자면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 영웅이라고 하겠다. 아, 거기다가 스킬이 2인, 3인 공격이기 때문에 소이의 패시브도 비켜나간다. 오버밸런스라고 평가 받던 신규 영웅들의 카운터 영웅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블랙로즈에 비해 밍밍의 패시브는 얌전한 수준이다. 자신의 생명력이 50%이하일 때 모든 피해에 대한 면역이 3턴간 부여된다는 것인데, 이게 체력을 회복한 이후에도 중복 적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되면 또 오버밸런스니까 아무래도 적용은 안 될 거 같지만-

 


첫 번째 스킬은 2턴간 마비 효과를 추가로 줄 수 있고 두 번째 스킬은 최대 생명력의 영향을 받아 추가 피해를 입힌다. 능력 자체만 놓고 보면 블랙로즈가 더 좋다고 하겠다. 하지만 밍밍의 스킬 역시 첫 번째, 두 번째 스킬 모두 적군 4명을 대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소이의 카운터 영웅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동안 결투장에서 소이를 대동한 유저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 블랙로즈나 밍밍을 얻었다면 소이를 상대로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겠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올랐다.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결과에 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참고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1월 19일에 결과가 나온다.

 

Posted by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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