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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T 기기의 후기, 리뷰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적어 가면서 앞으로 하나의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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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할로윈 이벤트, 할로윈 던전 등장! 영웅 밸런스 조정

 


세븐나이츠가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영웅 밸런스를 조정하고 할로윈을 맞아 이벤트를 선보인다.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는지, 또 어떤 영웅들의 밸런스가 조정되었는지 살펴볼까 한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을 자세하게 살펴보기 위해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 들어갔더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었다. 할로윈을 맞아서 변경된 것 같다.

 


공식 카페에 바뀐 메인 테마를 보니 할로윈 코스튬은 진짜 괜찮게 나온 것 같다. 포스팅을 할까 말까 하다가 일이 너무 바빠서 그냥 넘겼는데 기존에는 코스튬이 출시해도 다른 디자인과 비슷하다니 어쩌니 말이 많았는데 이번만큼은 참신한 느낌이라서 좋다. 그래도 난 빈곤해서 사지 않을 테지만,

 


우선 할로윈 이벤트를 살펴볼까 한다. 간단하게 접속만 하면 푸쉬를 통해서 할로윈과 관계된 것 같은 이미지의 영웅(스컬, 베인 같은)을 지급하는 것외에도 할로윈 던전을 선보이는데 요일던전과 마찬가지로 1일 3회 입장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할로윈 던전은 다음 업데이트까지만 유지되는 이벤트성 던전이기 때문에 어찌되었건 많이 다녀두면 좋겠다. 입장은 마을에서 오른쪽 상단 위 헬로 할로윈 메뉴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구성은 요일던전과 마찬가지로 난이도로 분류되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상도 마찬가지로 차별이 있다.

 
현재 ios버전은 오류로 인해서 출현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자. 스샷은 아이패드로 촬영한 까닭에 출현 정보가 다르다.

 


어려움 모드로 클리어 했는데 보상이 어쩌 죄다 이 모양인가!


새로 등장하는 영웅들이 어째 하나 같이 강력하다 싶었는데, 이를 의식해서인지 이전에 자주 쓰이던 영웅들이 밸런스 조정을 통해서 상향됐다. 하향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없다. 전설의 사냥꾼 스니퍼 같은 경우에는 단일 공격 스킬에 관통 효과가 적용되었다.


관통의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설명하자면 풍연, 루리, 니아 같은 공격 면역 패시브가 있는 영웅들의 패시브를 무시하고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원래라면 3턴간 무적이어야 하는 풍연이 잘못해서 첫 턴에 나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 조금 비약적이기는 하나 결투장에서 풍연을 주요 전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대를 만나게 되었을 때, 스니퍼로 효과적인 공략이 가능하다면 그 대결은 쉽게 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결투장은 스킬을 맘대로 쓰는 게 안 되니까- 말 그대로 비약적이다.

 


스니퍼와 비슷한 성격의 영웅 신성한 탄환 루리는 적군 전체를 대상으로 하던 스킬 공격이 4명을 대상으로 공격하게끔 변경되었다. 이는 소이의 전체 공격 패시브를 벗어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인지라 미리 루리를 초월해둔 유저라면 소이 저격용으로 사용해도 좋겠다. 거기다가 방어력 무시 옵션이 추가로 붙어 데미지는 더욱 강력해졌다.


그 밖에도 푸른 유성 헤브니아, 붉은 나비 데이지, 사랑의 배달부 메이, 강철 주먹 진, 크리스의 오른팔 사라의 스킬이 조정되었는데 단순한 수치 변경이니 참고만 하면 되겠다.


새로운 영웅들이 출시할 때 마다 밸런스 이야기가 나오더니, 이렇게 차차 조정해갈 모양인 듯하다. 뭐 사실 게임을 진행하는 어떤 상황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영웅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영웅들이 많아진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차선책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다양한 전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음, 며칠 전 세븐나이츠가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군에 올랐단 소식을 접했다. 온라인게임 4종에 모바일게임 9종. 그 중 세븐나이츠도 있었는데 대충 훑어보니 좋은 소식이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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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헤이데이 간단 공략 및 팁

 

 

아이패드를 처음 구매할 때만 해도 목적은 확실히 전자책 겸용 영상 컨텐츠 시청이었다. 지금도 가끔 전자책을 보기는 하지만 왠지 맛이 안 나서 책은 또 따로 구매해서 본다. 출퇴근길에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는 곧잘 보는 수준, 헌데 어디 진득하니 있거나 하게 되면 게임기의 용도로 자주 쓰인다.

 


슈퍼셀(SUPERCELL)의 클래시 오브 클랜은 만나기 전까지는 거의 게임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게임 반, 영상 반, 이북 반에 반, 이메일 반에 반 정도로 활용하고 있는 듯 하다. 어쩌다 보니 슈퍼셀에서 출시한 3가지의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간단하게 언급해볼까 한다.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은 슈퍼셀 게임 중에서 가장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다. 시작할 때만 해도 진득하니 할 것 같기는 했지만 모바일게임을 3년 정도나 플레이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물론 중간에 몇 개월 정도를 쉬었다가 다시 하다가 하는 시점이 있기는 했지만 어찌되었건 꾸준히 플레이는 하고 있다.

 


지금도 플레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길드 활동을 안 하다 보니 아무래도 뜸해질 수 밖에 없다 이따금 몰아서 공격을 하고 골드와 엘릭서를 확보해서 건물과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 기지는 해외 유투브 공략을 보고 참고한 것인데 처음에만 해도 효과가 있더니 이제는 호그라이더, 드래곤, 미니언 조합에 꼼짝없이 당하고 있다.

 


싱글미션도 공략을 해야 되는데 손이 잘 가지가 않는다. 아무래도 같이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싱글미션 같은 경우는 미션의 이름만 유투브에 검색해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공략이 수월하다.

 


붐비치(Boom Beach)는 우연찮게 앱스토어 순위를 보다가 알게 된 게임이다. 슈퍼셀의 게임이라기에 한 번 해봐야지 하면서 시작했다. 메인 화면만 보면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붐비치는 일단 클래시 오브 클랜과 비슷한 구성을 가진다. 마을이 아니라 섬이라는 것과 섬이라는 것, 시대 배경이 다르다 보니 유닛이 다르다는 것,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부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르다는 것 말고는 비슷하다.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 게 맞으려나? 하여튼 적이 공격해 오고 내가 쳐들어 가고 할 수 있는 방식은 똑같다고 보면 된다, 뭐, 붐비치 만의 특징이라면 자원 기지를 확보해 소유하고 있으면 다른 자원들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나 잠수정을 통해서 보물 찾기가 가능하다는 것 정도를 찾을 수 있겠다.

 


자원기지를 차지 하기 위해서는 일단 공략을 해야 한다. 공략에 성공하면 자원기지와 방어 건물은 내 소유가 된다. 상대가 쳐들어 오기 껄끄럽게끔 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닛의 효과와 전투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미사일로 아군을 지원해줄 수도 있는데 제법 현대전 같은 느낌이 난다.

 


섬에 공략해 원주민을 풀어주고 자유를 되찾아 주면 상당량의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전리품을 통해서 마을의 생산량이나 병력의 방어력, 수입 등 다양한 면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클래시 오브 클랜을 재미있게 했다면 말이다.

 


슈퍼셀의 마지막 게임은 헤이데이(HAYDAY)다. 따지고 보면 붐비치 보다 더 먼저 알게 된 게임인데 초반에는 흥미가 있어서 시작했다가 갈수록 게임을 하는 건지 노동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한동안은 플레이 하지 않았다. 노동을 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헤이데이 안에서는 해야 할 일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게임은 기본적으로 자급자족의 생활이라고 보면 된다.


필요한 음식과 가공품을 얻기 위해서는 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길러 필요한 재료를 얻는다. 재료를 얻어서 가공하고 완성품을 만들거나, 조리해서 음식을 만든다. 만든 음식은 이웃 주민에게 팔 수 있고 다른 유저들에게 판매도 가능하다. 화물선에 필요 물품을 실을 수도 있고, 예전엔 없었지만 얼마 전 생겨난 타운을 통해서 방문자들을 만족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음, 타이쿤 시리즈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하면 얼추 맞을까 모르겠다. 굳이 힘들게 만든 가공품과 음식을이웃이나 화물선에 물건을 납품할 의무는 없으니 그저 설렁설렁 플레이 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한동안 접속을 안 했더니 작물은 벌써 다 자랐고 가축들도 신호를 보내고 있다.

 


조금 정돈한 마을의 모습

 


진득하니 해보겠다고 길드 시스템이 생겼을 때 바로 만들었다. 한글화가 되면서 이웃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만들 당시만 해도 내가 길드에서 네 다섯 번째로 높았는데 이제는 끝에서 두 번째다. 같은 시기에 플레이 했던 사람들은 이제 내 레벨에 2배를 넘어간다.

 


마을에서 낚시배를 타고 나가면 낚시도 할 수 있고 가재도 잡을 수 있다. 가재는 아직 레벨이 안 되서 못 잡지만, 참 여러모로 머리를 썼구나 싶다.

 


오랜만에 복귀했더니 타운 시스템이 생겨나서 부랴부랴 꾸미고 있는 중이다. 재료가 모자라고 창고는 작아서 허덕이고 있지만 조금씩은 진행하고 있다.

 


모자란 물품은 우편함 신문을 참고해 다른 유저의 가판대를 참고하면 된다. 가장 비싼 가격에 올려두어도 필요한 누군가는 반드시 사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 올려도 무방하다.

 


이따금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컨텐츠들이 있다. 화물선에 실어야 물품들이 부족하다거나 나무들이 시들었을 때인데 이때 도움을 주면 감사의 편지를 받을 수 있다. 감사의 편지를 모으면 선물꾸러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도와주는 사람들도 많다.


줄곧 게임만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슈퍼셀의 게임들은 한 번 정리를 해보고 싶었다. 체계적으로 쓴 게 아니라 무턱대고 적어 내려가다 보니 클래시 오브 클랜은 가타부타 설명도 없다. 그나마 붐비치나 헤이데이는 얼핏 설명이라도 있지- 허허, 작은 참고라도 됐음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은 아이패드에 수없이 울리는 알람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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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추석 특별이벤트, 추석 코스튬 8종 한정 판매, 한정판 코스튬!

 


업데이트 목록에 자꾸 코스튬이 등장하길래 머지 않아 능력치가 붙은 코스튬이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들어맞았다. 근데 예상한 시기보다는 좀 빠른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여하튼 이번에 추석을 기념하여 세븐나이츠 7명과 힐러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리나의 코스튬이 나왔다. 기간 한정으로 판매가 되고 게임 내에서는 12일까지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다음 점검 이전까지만 판매한다고 한다.

 


세븐나이츠 for kakao는 매주 목요일에 점검을 하니 10일 저녁까지라고 생각해두면 기억하기 편하겠다. 기간 한정 코스튬의 가격은 루비 300개인데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여름 코스튬의 가격이 루비 200개였던 것을 감안하면 조금은 더 비싼 편(루비 90개가 9.99$)이다. 근데 외형을 떠나서 능력치만 두고 봤을 때는 과연 그 값어치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생긴다. 부가 능력치가 생명력 100, 공격력 20, 방어력 10 정도. 뭐, 없는 것 보다는 낫기는 하지만 능력치는 그저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차이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 결투장에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겠다는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번 한정 코스튬의 외형은 상당히 잘 빠진 것 같아서 기존 외형과 더불어 일러스트까지 모아봤다.

 

 

 

충무공 루디,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명량이 떠오른다. 칼에 글자가 새겨진 것도 역시 비슷한 부분.

 


화혜공주 레이첼, 모자를 벗으니 딴 사람 느낌이다.

 


화란검무 아일린, 옷이 굉장히 많은 분, 아일린은 솔직히 코스튬을 입히는 게 훨씬 낫다.

 


대겸 장군 델론즈, 투구를 벗으니 시원한 느낌이다.

 


야차왕 제이브, 용의 모양도 바뀌는 게 인상적이라고 할까, 왠지 놀이패 같은 느낌도 좀 든다.

 


광개토 스파이크, 완전 쎄보인다. 무기에도 호랑이 무늬가 인상적이다.

 


함흥차사 크리스, 날개도 없어졌고 칼도 작아졌다. 파란색 눈이 깊어 보인다.

 


어우동 리나, 세븐나이츠를 제외하고서는 유일하게 추석 한정 코스튬이 나온 영웅이다. 역시 입지가 대단하다고나 할까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바뀐 것인데 코스튬을 착용한 영웅은 영웅 관리에서도 코스튬 외형으로 표시가 된다. 코스튬을 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겠다.

 


이번 추석을 기념하여 송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 4성 영웅을 강화할 때만 확률이 20%, 30%, 40%다. 4성 영웅을 강화했을 때만 확률이 저렇게 적용된다고 하니 이벤트가 조금 애매한 측면이 없잖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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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대보물시대 시즌2 쿠폰 입력, SNS공유 이벤트 6성 영웅선택권이 보인다!

 

 


아마도 스마트폰게임에 이렇게나 몰두해서 플레이하는 건 클래시 오브 클랜 이후로 처음인 듯 싶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병력 생산 대기 시간이라도 있지 세븐나이츠는 그냥 진득하니 플레이하게 된다. 물론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하고 열쇠는 10분에 1개씩 생성되는 방식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길드 출석 보상이나 무한의 탑, 명예 교환, 친구 초대 등으로 필요할 때 몰아서 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방편을 알고 있는 유저들은 진득하니 할 수 있다. 분명 어딘가 막히는 구간은 오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한창 열심히 임하고 있는 게임이다 보니 이벤트도 꼭 챙겨서 하는 편인데 세븐나이츠의 대보물시대 시즌2 이벤트는 나름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에 '세븐나이츠'를 입력하면 키워드가 자동 완성되는데 상위의 키워드들이 대보물시대 시즌2와 관련이 있다.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연관검색어도 마찬가지.

 


누가 이벤트를 기획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시즌2라고 했으니 시즌3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마구 드는데 그때도 50번을 입력해야 한다면 지금의 쿠폰 입력 방식은 조금 불편하니 수정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살짝 있기는 하다.

 

 

현재 세븐나이츠 대보물시대 시즌2의 공개된 쿠폰은 총 45개. 시간이 더 지나면 추가로 공개되겠지만 이미 상당수가 공개된 것 같아 미루고 미루다 포스팅을 한다. 추가되는 5개에 대해서는 덧글로 추가할까 한다.

 


더불어 SNS을 통해서 세븐나이츠의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인은 10회, 50회, 100회 공유를 했을 때 명시된 아이템을 받게 된다. 공유 횟수는 1인당 10회까지만 인정이 됨으로 100회 공유를 위해서는 10일이 소요된다고 보면 되겠다.

 


세븐나이츠를 플레이하는 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는 모든 공유 횟수를 포함해 계산하는 것인데 20만 달성, 50만 달성, 100만 달성, 1,000만 달성에 따라서 보상이 점차 업그레이드 된다고 한다. 달성만 하면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었다면 5성 영웅소환권, 6성 영웅소환권, 6성 영웅선택권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다. 현재는 100만을 넘겼으니 6성 영웅선택권은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되겠다. 다만 9월 8일 공지로 안내한다고 하니 6성 영웅선택권도 그 때 받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세븐나이츠 대보물시대 시즌2, 스마트폰게임 이벤트도 잘 하면 포털 사이트 연관검색어와 검색어 자동 완성은 식은 죽 먹기라는 걸 배우게 되는 하나의 계기이지 않았나 싶다. 당장에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는 앞으로 이런 이벤트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 물론 지금도 특별히 현금 결제를 하지 않아도 진행이 수월한 세븐나이츠기에 많이들 플레이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원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아무쪼록 득템하는 세븐나이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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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길들이기 1주년 이벤트, 몬길 6성 몬스터 뽑기권 이벤트!

 

 


넷마블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할 수 있는 몬스터길들이기, 몬길이 무려 1주년을 맞았다고 한다. 보통 스마트폰게임의 수명은 3개월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넷마블의 몬스터길들이기, 몬길은 게임 시작서부터 좋은 반응을 쭉 이어나가 이제는 1주년이라는, 스마트폰게임으로는 결코 드물지 않은 금자탑을 세웠다고 볼 수 있겠다. 1년을 넘게 서비스한 스마트폰게임이 찾아보면 의외로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미가 퇴색되거나 하지는 않을 테다. 확실히 대단한 일임은 틀림 없다. 더군다나 서비스 기간 내내 스마트폰게임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몬스터길들이기, 몬길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몬스터길들이기는 8월 13일 1주년 이벤트를 맞이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아이템과 더불어 현물을 지급한다. 대표적인 이벤트는 총 4가지, 그 외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출석 이벤트와 던전 순회(?) 이벤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1주년 이벤트를 통해서 모든 아이템을 수령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유저라면 공식 카페의 이벤트도 꼭 확인이 필요하겠다.

 

 

우선은 첫 번째 이벤트, ‘몬길이 6성 쏜다!’는 8월 13일 몬스터길들이기 접속해서 쿠폰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완료된다. 8월 13일 단 하루만 입력이 가능한 코드이기 때문에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말고 꼭 입력해야겠다. 잊으면 아마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모를 일이다. 지인 중 그다지 기억력이 못한 한 명이 있는데, 13일이 되면 알려준다고 이야기를 해도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스마트폰의 구글 캘린더를 이용, 13일에 기어코 ‘몬길 6성 쿠폰’이라며 스케줄을 만들고야 말았다. 어쩌면 이번 이벤트는 그런 각오가 필요할지도 모를 일이다. 언제 또 공짜로 6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겠냐- 이 말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몬길이 10만명에게 쏜다는 내용이다. 구성품으로는 메로나, 비타500, 자유시간, 아이패드 미니, 삼성 아티브북 등인데 개수가 정확히 나와있지 않아 물품이 몇 명에게 할애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아마 형식상 1개씩만 준비했을지도 모르겠다. 1억 상당의 물품이라고는 하나 메로나, 비타500, 자유시간이 9억 9천 7백만원 정도로 책정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쪼록 아이패드미니와 삼성 아티브북의 당첨자가 많기를 기대해본다.

 


세 번째 이벤트는 몬길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7성 몬스터 뽑기권, 6성 몬스터 뽑기권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공식 카페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면 해당 이벤트가 종료되는 날, 별도로 추첨을 통해서 6성 몬스터 뽑기권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쉽게 얻을 수 없는 6성 몬스터와 7성 몬스터를 지급하는 이벤트인 만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벤트면 꼭 참여해야겠지만- 오로지 운에 달려있으니 운이 좋기만을 바라는 것 외에는 딱히 뾰족한 수가 없겠다. 새해는 아니지만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마지막 네 번째 이벤트는 한정판 생일 선물와 출석 보상이다. 8월 13일 당일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1주년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하고 1주일 동안 출석하는 유저들에게는 1주년 한정판 악세사리를 지급한다고 한다. 위에는 악세서리라고 적었는데 밑에는 악세사리다. 저렇게 눈에 잘 보이는 오타가 있는데 누가 검수했나 싶다.

 


1주년 패키지의 구성품은 황금란과 홤금꿀벅지, 수정 100개와 꿀벅지의 생일선물이라고 한다. 황금란은 강화란 몬스터로 꼬꼬란의 상위버전이며 어떤 몬스터를 강화해도 성공률이 100%로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액세서리 중 반지는 3일 접속을 하면 얻을 수 있으며 목걸이는 7일 연속 접속을 해야 한다고 한다. 두 악세사리는 세트 장비고 같이 착용 했을 때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참으로 훌륭한 악세사리인 듯 싶다. 꿀벅지의 생일선물은 이제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어 어떤 아이템인지 알 수 없었으나 몬스터길들이기 공식 카페에 오후 10시경 공지를 통해서 설명해주었다.

 


더불어 추가된 내용은 모든 7성 몬스터들에게 추가 코스튬이 무료로 지급된다는 것과 1주년인 13일에는 무제한 프리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열쇠가 필요 없는 날이니만큼 진득하니 접속해서 플레이 하면 다른 날 보다는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몬스터길들이기, 몬길 1주년 이벤트. 기회가 된다면 많은 혜택을 받고 누려서 기분 좋게 게임을 플레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즐겁자고 하는 게임 너무 얽매이다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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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업데이트와 대보물시대 시즌2 이벤트

 


넷마블의 스마트폰게임들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부터 시작해서 모두의 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마구마구2014, 차구차구, 세븐나이츠까지 스마트폰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넷마블 게임을 한 번은 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더불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요즘, 최근에 시작한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정리해본다.

 

 

우선은 업데이트 부분이다. 매주 목요일 정기점검을 통해서 업데이트되고 있는 세븐나이츠는 최근 여름을 맞아 영웅들의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도 레이첼, 리나, 스니퍼, 아일린의 코스튬을 추가했는데 캐릭터가 아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마치 다른 영웅을 플레이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코스튬 외에 별다른 기능은 없기 때문에 실속을 따지는 유저라면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되겠다.

 


업데이트를 하면서 무한의 탑의 난이도를 하향했는데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이벤트의 개념이라고 한다. 적 영웅의 모든 능력치가 하향된다고 하니 이 기회를 이용해서 무한의 탑을 진행해두는 것이 좋겠다. 무한의 탑 공략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무척 쏠쏠하기 때문에 세븐나이츠를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하겠다.

 


두 명의 신규 영웅도 추가되었는데 악마 봉인자 세인과 마검의 주인 지크가 주인공이다. 동시에 추가된 만큼 비슷한 컨셉의 영웅이겠거니 싶었는데 의외로 조금씩 능력치가 다르다.

 

 
세인은 6성 영웅을 기준으로 패시브 스킬의 효과 자신의 마법 피해 면역 3턴 부여다. 모험 지역에서 활용 시 마법 공격 위주 지역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액션 스킬은 귀신베기라는 이름으로 단일 대상에게 250%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근데 문제는 쿨타임이 36초. 굉장히 짧다. 액션 스킬이 하나인 까닭에 보정이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36초의 쿨타임은 인상적이다.

 


지크는 6성 영웅을 기준으로 했을 때 패시브 스킬이 아군 전체에게 기절 효과에 대한 면역을 6턴간 부여한다. 전체 공격으로 기절 효과를 주는 상대 유닛이 있다면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액션스킬은 부숴버려!와 봉인해제! 두 가지인데 단일 대상을 공격한다. 그 중에서도 봉인해제는 무려 600%의 물리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오버 밸런스라는 평가가 많다. 150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좋은 무기를 착용했을 때의 데미지는 가히 견줄 영웅이 없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참고해야 할 이벤트는 대보물시대 시즌2다. 대한민국의 온라인, 오프라인 곳곳에 숨겨져 있는 세븐나이츠 보물 쿠폰을 찾아 입력하는 방식인데, 쿠폰은 총 50장이라고 한다. 게임 설정에서 정보를 선택하면 쿠폰 입력이 보이는데, 오른쪽 상단에 대보물시대 시즌2 쿠폰 입력에서 쿠폰을 입력하면 되고 입력한 쿠폰은 대보물시대 시즌2 쿠폰 입력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8월 31일까지라 좀 넉넉한 편이다. 나중에 한꺼번에 50개를 입력해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보상은 루비, 골드, 소환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한꺼번에 수령한다면 영웅을 강화를 하거나 진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겠다. 해당 이벤트에 한 개 이상의 쿠폰을 입력한 모든 유저들은 추첨을 통해서 7명에게는 황금 세븐나이츠 피규어, 150명에게는 세븐나이츠 순금 카드, 250명에게는 세븐나이츠 토네이도 팽이딱지를 지급한다고 한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재미를 주고 있는 세븐나이츠, 재미를 붙이고 있는 만큼 한동안은 꾸준히 플레이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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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라 5대 위상 업데이트 시즌2 돌입! 5대 위상을 만드는 방법?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에서 서비스하는 '별이 되어라', 별이 되어라가 시즌2을 맞이해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한다. 시즌 2의 업데이트 날짜는 7월 31일, 며칠이 지난 시점이기는 하지만 파격적인 이벤트와 게임의 거의 모든 부분을 보완, 수정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고 하니 늦게라도 살펴보는 식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과연 별이 되어라 시즌2는 어떤 모습일지 살펴본다.

 

 
별이 되어라 시즌2는 '정말 작정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단순히 나열만하더라도 상당하다. 일단 동료들의 능력치가 개선되었는데 강화 정도에 따른 차이를 명확하게 하여 유저가 이를 느낄 수 있게끔 했다고 한다. 최고 레벨도 기존의 55레벨에서 상향된 60레벨이 되었고, 유저의 창고, 가방의 수도 늘어나 조금은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전체적인 그래픽 리뉴얼을 통해서 메모리 부담을 줄이고 게임 환경을 개선했다고 한다.

 


꽤 적은 것 같은데 아직 중요한 부분은 나오지도 않았다. 그만큼 업데이트가 많았다는 것인데 아마도 벼르고 별렀던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다. 진작 공개하고 싶었을 텐데, 이걸 어떻게 참았을까 싶기도 하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2가지 인데 바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동료의 수가 1명이 더 늘어 총 4명이 되어 이제는 5인 파티가 가능해졌다는 것과 궁극의 컨텐츠, 동료라고 할 수 있는 5대 위상의 등장이 바로 그것이다.

 


사실 신규 레이드나 최고 레벨 상승 같은 부분은 같은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시즌2'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니만큼 새로운 스토리가 나올 것은 자명하고 그렇게 된다면 최고 레벨 상향이나 신규 레이드 같은 부분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5인 파티로 변경된 것이나 5대 위상은 쉽게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덕분에 별이 되어라가 다시금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물론 시즌2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유저들에게 SSS급 동료를 선물한 것도 크게 작용했으리라 본다. 처음부터 최고 등급의 동료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누가 마다할까 싶다. 개인적으로도 별이 되어라는 한동안 뜸했지만 이벤트를 본 뒤에는 업데이트 적용 날을 손꼽아 기다렸을 정도다. 비록 SSS급 동료의 결과가 조금은 아쉽게 됐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쭉 플레이 해나갈 듯 싶다.

 


기존 4인 파티에서 5인 파티로 변경되게 된 것은 굉장히 환영할만한 일이다. 별이 되어라는 클래스 별로 어느 정도 역할이 확실히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방어를 도맡을 탱커인 전사, 회복을 담당하는 힐러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고 수월한 게임 진행을 위해 딜러가 있어야 했는데 기존의 파티 구성이라고 한다면 육성 캐릭터에 따라서 변화하는 동료의 폭이 한계가 있다 보니 파티 구성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그 동안 묵혀두었던 동료들을 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5대 위상은 하드코어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닌가 싶다. 별이 되어라의 최강의 동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5대 위상은 별이 되어라를 진행 중에 있는 유저라면 욕심 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여건만 갖춰져 있다면 100%확률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합이나 뽑기 같은 기약 없는 것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다. 덕분에 꾸준히만 플레이 한다면 모든 유저들이 5대 위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5대 위상을 얻는 방법은 이렇다. 궁극 강화된 SSS급 동료와 위상의 정수 10개가 있어야 하는데 어떤 5대 위상 동료를 얻을 것인가에 따라서 궁극 강화된 SSS급 동료의 직업과 위상의 정수의 종류가 달라진다. 만약 전설의 데스크라운을 얻고 싶다면 전사 클래스인 데스크라운이나 그람왕 같은 SSS급 동료를 궁극 강화한 다음 데스크라운 정수가 10개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전설의 화이트헬을 얻고 싶으면 역시 마찬가지 마법사 클래스인 SSS급 동료와 화이트헬의 정수 10개가 있어야 한다. 실패가 없고 무조건 성공한다고 하니 꾸준히 플레이 하다 보면 모든 위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거의 궁극의 컨텐츠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5대 위상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별이 되어라 시즌2 전설의 서, 기존과는 색다르면서도 큰 재미를 주고자 다양한 부분을 짚고 수정, 보완한 넘어간 것이 부분부분 엿보인다. 이벤트를 통해서 SSS급 동료를 시작부터 지급하는 것 역시 그러한 부분의 일환이지 않을까 싶다. 시즌2 업데이트 직후에는 서버 문제로 조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화끈하게 100개 루비로 보답하는 모습도 있었다.


별이 되어라 5대 위상 업데이트 시즌2와 5대 위상, 누구나 예측이 가능한 부분까지 뛰어넘어 새롭게 공개한 업데이트의 인기가 뜨겁다. 앞으로도 꾸준히 놀라운 모습을 선보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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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라이브 사전 등록 이벤트, 어떤 야구 게임이 될까?

 


마구마구 라이브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마구더리얼은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게임이었다. 선수들의 특징을 구현한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김광현 특유의 다이나믹한 투구폼과 박석민의 헛스윙 이후에 턴, 박한이의 사전 준비 동작 루틴까지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게임만 괜찮게 나오면 반드시 히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흥행은 사실 실패했다고 본다.

 


구현은 나쁘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게임 진행의 템포가 너무 느리다고 느껴졌다. 투구폼 구현에도 힘썼기 때문에 선수들의 투구폼도 보여줘야 하는 것은 맞는데 너무 자세히 보여준다는 느낌이다. 느릿느릿한 슬로우 모션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투구폼만은 조금 더 빠르게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번에는 마구더리얼을 기반으로 해서 스마트폰게임, 모바일게임으로 새로 거듭난다고 한다. 이름은 마구마구 라이브. 현재는 사전 등록을 통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총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KFC 치킨을 내걸고 진행하는 이벤트는 이미 종료가 됐다. 치킨도 없고 다 늦은 시점에서 마구마구 라이브 사전 등록 이벤트가 무어가 중요하냐!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은 사람들한테는 매리트가 조금 있다.

 

 

 

사전 등록 자체에 선수를 지급하기 때문인데 최소 4성의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실제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을 때, 4성 선수가 어느 정도 값어치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할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뭐라도 받아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SNS에 공유하면 한 장을 더 받을 수 있는데, 공유를 했더니 김광현을 얻을 수 있었다. 기아가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나름 폼이 유니크한 김광현이니 만족하고 써볼까 싶다.


혹시나 싶어 검색해봤더니 이미 마구마구 라이브 CBT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조금 방식이 특이한 게 눈에 들어온다. 보통 선수를 카드로 만들어 진행하는 스포츠게임의 경우 카드의 등급에 따라서 게임의 양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마구마구 라이브에서는 타격 시에 카드 등급, 구종 예측, 타격 타이밍 등 3가지 조건에 따라서 타구의 결과가 달라진다고 한다.


카드 등급이 낮더라도 상대의 구종을 예측하고 타이밍을 맞춰 타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아닐까 싶다. 카드 등급의 의존도가 낮다면 좀 더 재미있는 게임 즐기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모바일야구게임, 스마트폰야구게임에서 구질을 예측하고 타격을 한다는 부분이 좀 신선한 것 같다. 막상 출시해야 알 수 있겠지만 한 번 기대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정확한 출시 일은 고지가 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사전 등록 페이지에 ios와 안드로이드가 같이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어느 기종 하나만 따로 출시되는 불상사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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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던전왕 for kakako #1 리뷰 및 공략, 후기, 팁

 

 

 

넷마블에서 새로운 캐주얼 RPG를 출시했다. 왠지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가 연상되는 게임이라고 하면 다함께 던전왕의 한줄평으로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블루페퍼는 런앤히트를 출시했을 때 부터 주목했던 회사인데 선보이는 게임마다 족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함께 던전왕과 비슷한 몬스터 길들이기를 충실하게 한 편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6등급(6성) 몬스터들을 얻으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던 것으로 안다. 다함께 던전왕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몬스터 길들이기 보다는 수월한 측면이 있다. 일단은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소환수를 성장시키고 강화시키면 한 단계 높은 소환수를 얻을 수 있게끔 해놨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몬스터 길들이기 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카카오톡 게임이라는 로고가 어색하지 않다. 어느 정도 자리매김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네이버의 LINE도 게임 라인업을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메인 화면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반지는 탐험을 하는 데 필요하고 골드와 보석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혹은 미션 달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메뉴부터 차례대로 설명할까 한다.

 

 

친구 메뉴의 화면 카톡 친구 던전친구, 던전 친구 맺기가 가능하다. 카톡 친구는 나와 카카카오톡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 것이고, 던전친구는 던전을 공유하는 친구를 말한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모험지역에서 게임을 진행하다 보 면 간헐적으로 던전이 열리게 되는데, 던전은 모험지역보다 좋은 보상을 주기 때문에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던전 친구를 공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본다. 던전친구 맺기는 모험지역을 플레이 할 때, 친구를 데려갈 것인가에 대해 묻는데 동행한 친구들을 보여주는 곳이다.

 

 

탐험대 메뉴에 들어가면 소환수들을 볼 수 있다. 장착 소환수들의 기술을 열람하는 것도 능력치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탐험을 통해 얻게 된 소환수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보통의 게임에서는 탐험을 통해서 경험치를 얻지만, 다함께 던전왕에서 탐험을 통해 경험치를 얻는 것은 캐릭터 뿐, 소환수는 다른 소환수를 제물로 삼아야만 성장이 가능하다. 한 번에 10장까지 재료로 삼을 수 있는데, 재료가 되는 소환수들의 레벨이나 등급에 따라서 경험치를 얻는 양이 다르다.

 

 

강화는 소환수를 강화하는 데에 쓰인다. 소환수와 강화석의 속성이 다르더라도 강화가 가능하다. 소환수와 강화석의 속성이 같다면 강화 확률이 좀더 높아지는 정도다. 다만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속성의 중급 이상의 강화석을 필요로 한다. 되도록 중급 강화석은 아껴두는 것이 좋겠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탐험을 통해서 성장한다. 꾸준히 하기만 해도 레벨이 오른다고 보면 된다. 어떤 의상을 착용하냐에 따라서 능력치가 달라진다. 의상은 레벨 제한이 있으니 해당 레벨에 맞는, 모험 지역 속성에 맞는 의상을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현실은 여유가 안 되다 보니 아무거나 주워 입게 되지만-

 

 

도감 메뉴를 통해서는 지금껏 얻은 소환수를 열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얻지 못한 소환수들의 정보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게임에 버젓이 적혀 있지만 사람들이 자주 놓치는 팁 하나, 소환수를 30레벨로 성장시킨 뒤에 도감을 열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석 10개를 받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성장시킨 소환수들은 되도록 30레벨로 만든 다음에 재료로 사용하든지 하는 것이 좋겠다.

 

 

도감메뉴에서는 세트를 볼 수도 있는데 어떤 소환수들로 팀을 이루면 특수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열람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달성하고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일일미션, 진행미션, 완료미션, 이벤트 미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진행미션은 꾸준히 하면 달성할 수 있는 것들 위주이기 때문에, 시간제한이 있는 일일미션과 이벤트 미션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겠다.

 

 

상점에서는 소환수 뽑기부터 반지, 골드, 보석 구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환수를 뽑는 비용이 제법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수정으로 뽑으면 뽑았지, 골드는 아끼는 편이 좋다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다. 소환수를 강화하고 진화하는데 쓰이는 비용만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마침 보석이 30개 넘게 모여 하나 구매해봤다. 6성을 기대하며 구매했지만

 

 

그런 운은 나에게 없다.

 

 

이어서 캐릭터 구매,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하지 않은 캐릭터의 구매가 가능하다. 와이즈를 선택해서 플레이 했는데 왠지 세리스가 끌린다. 의상을 공유 여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생각해봐야겠다.

 

 

의상을 통해서 플레이어 캐릭터(와이즈, 세리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걔 중에는 조건을 통해서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옷들도 있다. 모험지역을 모두 정복으로 하라는 것인데, 어렵지는 않지만 빨리 키우려는 사람이라면 반지가 아까우니 신중하도록 하자. 어차피 골드로 구매하는 옷들과 능력치 차이는 없다. 다만 속성에 따라서 영향은 좀 있겠지만-

 

 

 

반지, 골드, 보석의 가격은 이렇다. 참고하는 정도로 보면 되겠다.

 

 

뽑기로 얻은 정열의 빼꼼몽을 성장시키고 강화해봤다. 성장을 통해서 능력치 향상이 가능하다. 모험지역 초반이 아니라면 레벨 1 소환수는 금방 죽어나가니 어느 정도 성장을 시켜줘야 한다.

 

 

앞서 이야기 했다시피 소환수의 강화에는 강화석의 속성이 중요치 않다. 여유가 있는 떄문에 강화석으로 시도해야 하겠다. 강화시도에 실패하면 일정량의 강화포인트를 얻는데 강화포인트 100이 되면 강화가 100% 성공한다. 한 번 실패할 때 2정도의 포인트를 받으니 50번 실패하면 101번째 시도에서는 100%성공이라는 말이다. 50번을 강화를 시도하는 강화석도 강화석이지만, 골드의 소모가 너무 크겠다. 아직은 3등급(3성)의 소환수이다 보니 아직은 50번까지 시도하지 않아도 곧잘 강화가 된다.

 

 

이번에는 레벨 30을 달성한 소나무 골렘을 진화시켜봤다. 레벨이 30인지라 매우 강력한 소환수였지만 4등급(4성)의 소환수를 얻고자 하는 일념에 시도했다.

 

 

등급은 더 높으나 공격력과 생명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성장을 시켜줘야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어서 부랴부랴 성장을 시키려고 봤더니 데리고 있는 소환수가 얼마 없어 일단은 3까지만 키워놨다. 간혹 성장이 '대성공'을 해 예상보다 더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본적이 없다.

 

 

 

이제 탐험 입장! 모험지역은 발견, 미숙, 숙련, 정복 단계로 경험치와 골드를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미숙은 추가 획득량 1%, 숙련은 3%, 정복은 5%다. 단계 별로 속성이 정해져 있고, 초반에는 약한 소환수가 등장하다가 모험지역의 속성의 변경을 앞두고 강력한 몬스터가 나오는 방식이다. 모험 지역 탐험의 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보스 소환수를 얻을 수 있으니 계속 플레이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입장하면 출현 몬스터와 탐험대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캐릭터, 의상, 소환수 변경이 가능하고 아이템 구매를 통해서 모험지역 탐험에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고급 아이템은 랜덤하게 아이템이 나오는 것으로 골드가 너무 많아 어쩔 줄 모르겠다는 게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구매하지 않는 게 좋다.

 

 

탐험 입장을 터치하면 친구 목록에서 함께할 친구를 고를 수 있다. 레벨이나 등급을 참고해서 데려가는 것이 좋다. 아무리 약한 친구라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나으니까 데려가는 게 좋겠다.

 

 

 

게임은 자동전투를 지원해서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헌데 플레이어 캐릭터가 원거리 공격 형태를 가지고 있다 보니 소환수들이 적들을 우선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는데 충분히 성장이 되지 않은 소환수들은 쉽게 죽을 수 밖에 없다. 소환수가 약하다면 자동 전투 보다는 직접 플레이를 통해서 소환수가 되도록 맞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자동 전투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 전투를 하더라도 간간히 스킬 사용을 해주는 것도 좋다.

 

 

그렇다고 너무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공격이 집중되도록 놔두다가는 이런 꼴을 당하기 쉽다.

 

 

친구 부르기는 되도록 아껴두다가 보스를 앞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순간 화력에도 도움이 되고 좋다. 보스는 체력도 많고 특수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살려두었다가는 곤란해진다.

 

 

모험 지역을 탐험하다 보면은 이따금씩 던전이 오픈 된다. 던전이 오픈되면 기본 화면 가운데 상단 왼쪽 편에 던전 메뉴가 활성화되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던전은 보상이 좋기 때문에 열리게 되면 재빨리 클리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뭇거리다가는 던전 친구에게 보상을 뺏기기 십상이다.

 

 

기록을 통해 누가 입장했었는지 누가 최후의 일격을 날렸는지, 누가 발견했는지, 누가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던전 참여자 중 한 명이 보스를 쓰러트리면 나머지 사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스들은 특수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수 스킬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스가 다르더라도 패턴은 거의 대동소이 한 편인데 기술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 '따라와', '공격해' 명령을 통해서 소환수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턱대고 보스에게 붙여놨다가는 쉽게 전멸 당한다.

 

 

진행하다 보면 카운트를 세고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보스와 같은 속성의 소환수가 무더기로 나오니만큼 던전 입장을 앞두고서는 속성 몬스터를 감안하여 구성하거나 캐릭터의 의상을 변경하는 방법을 통해 좀 더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소환수가 약하다 보면은 어쩔 수 없이 몇 번은 시도해야 한다. 반지의 여유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던전이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기 쉽다.

 

 

대전은 전체 순위와 친구 순위 열람을 제공한다. 친구 중 누가 가장 높은 점수인지 확인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전체 순위를 통해서는 어떤 소환수를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알 수 있다. 하루에 열 번 참여가 가능하다.

 

 

탐험 지역에 입장하는 것과 비슷한 메뉴 구성을 보여준다.

 

 

빠른 대전을 통해서 대전을 진행해봤다.

 

 

로딩 중에는 상대방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대략적인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데, 이때 어떤 소환수를 먼저 공격해야겠다는 판단이 필요하다.

 

 

일단 원거리 공격 소환수인 모모부터 먼저 처리했다. 일점사는 오른쪽 상단에 소환수 얼굴을 터치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일점사 공격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굉장한 팁이니 대전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일점사를 하도록 하자.

 

 

겨를이 없어서 스크린샷을 별로 찍질 못했다. 체력이 딱 51만 남은 걸 보면 박빙의 경기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캐릭터 레벨이 승패를 가른 듯 하다.

 

 

블루페퍼에서 제작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다함께 던전왕에 대한 간략한 리뷰, 공략, 팁을 알아봤다. 현재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몇 번 더 포스팅 하겠지만- 게임 구조가 상당한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소환수 구성이 별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막 출시한 게임이니 만큼 알아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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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 KICK FOOTBALL LEGENDS 선수 구매, 선수 뽑기

 

 

 

다른 선수들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궁금한 마음에 짬을 내서 플레이 하다 보니 목표 금액인 600달러(지폐)와 3만 코인을 모았다. 어떤 선수들을 얻을 수 있을까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일단 3만 코인부터 소진해 보기로 했다.

 

 

처음부터 등급 있는 카드가 나온다고 좋아했더니 이미 있는 카드- 다른 특별한 기술은 눈에 띄지 않는다. 다행히 포워드인 알프레드 곤잘레스가 키퍼를 물고기로 만드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니 유용하게 쓰일 듯 하다. 포워드 둘을 다 물고기로 만드는 기술로 데리고 있으면 득점이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카드 오픈은 완 전 꽝- 겹치는 애들도 있고- 특별한 것 없는 스킬이다. 아, 수비수가 시간을 느리게 하는 스킬이니 얼추 유용할지도 모르겠다. 키퍼도 새롭게 나왔는데 특수 능력, 스킬은 별 볼일 없는 편이다.

  

 

선수 층이 두터운 것도 아닌데 2명이나 겹친다. 코인 선수들은 이제 그만 뽑아야 되려나-

 

 

오!! 오!!! 난생 처음 보는 등급의 카드가 출현했다. 이 맛에 뽑기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레어 등급의 카드는 처음 본다. 가급적이면 포워드로 나와줬으면 했건만 아쉽게 디펜더- 그래도 능력이 여러 개 겹쳐 있으니 만족스럽다. 비록 새로운 스킬은 없었지만- 근데 한 번 오픈하고 나니까 다시 모으려니 엄두가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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