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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T 기기의 후기, 리뷰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적어 가면서 앞으로 하나의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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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게임, 차구차구 #2 심기일전 퀸 마드리드

 

 


다른 복귀 계정으로 엠블럼 얻기를 시도했다. 서브로 했던 계정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돈은 절반 정도 수준, 역시나 목표는 퀸 마드리드로 잡았다. 퀸 마드리드 레어카드 4명이나 있기도 하고 딱히 다른 전력은 갖추지 못한 탓에 이게 최선인 듯 하다.

 

 

그리고 엠블럼을 사기 시작했는데 돈은 급속하게 줄어드는 반면 소득은 전혀 없다.

 

 

조합 역시 마찬가지

 

원하는 건 그저 퀸 마드리드 스폐셜 엠블럼, 퀸 마드리드 레어 엠블럼이었는데- 그게 한 번을 안 나온다. 이래서 확률이 낮은 게임은 손이 잘 안 가게 되는 느낌, 회사도 수익은 얻어야 한다지만- 아무래도 별로 달갑지 않다.

 

 

추천 이벤트를 통해서 지정 엠블럼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서 5명의 추천을 받는단 말인가 싶다. 그것도 딱 한 번의 추천 기회밖에 없는데- 애당초 복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는 아닌 것 같다.

 

 

별로 소득이 없어서 이미 가지고 있는 퀸 마드리드 엠블럼에 맞춰 선수를 구성해봤다. 코스트가 남길래 복귀 기념으로 받은 엘리카드도 넣어봤다. 근데 선수가 한 명이 모자라서 엠블럼 효과가 1단계..

 

이렇게 되고 보니 190만 서기를 탕진하고 당분간 봉인하려 했던 아이디도 다시 꺼내봤다. 엔트리나 정리해둘까 싶어서 보니까 5만 서기가 있길래 퀸 마드리드 팩으로 질러봤다.

 

 

어이구, 날두님! 적응 안 되는 머리스타일의 날두님을 넣고 판니를 후보로 돌렸다. 간신히 16명이 되어 2단계 효과가 적용.

 

 

아, 팁이라면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특정 연도로 선수와 팀을 맞출 때는 우승팀인지 아닌지가 능력치에 굉장히 많이 영향을 준다고 한다. 하나의 예로 07년도 메시보다는 08년도의 메시가 능력치가 월등히 높다. 이유는 UEFA 프리미엄리그의 우승했기 때문. 팀 우승 여부에 따라서 선수 능력치에도 영향이 있는 만큼, 맞추려는 팀이 있거든 우승시기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어제 추천으로 받은 시뮬레이션 10개를 써보기로 했다. 10번의 자동 경기면 구단 경험치, 선수 경험치, 어느 정도의 서기도 기대되는 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시뮬레이션을 시작하긴 했지만

 

 

얼레?

 

 

음, 다행히 이기네

 

 

레벨업!

 

 

얼렐레?

 

 

처참하다.

 

 

10번을 돌렸는데 2승 8패. 스쿼드가 형편없기는 해도 너무 낮은 성적이 아닌가 싶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감독모드로 관람.

 

 

참 지지부진하다. 후반전도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이어서 후반전 분량은 삭제.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혹시 몰라 한 경기 더 감독 모드로 진행했더니 이번에도 역시 무승부.

 

 

마침 이적시장이 열려서 확인해봤더니 퀸 마드리드 선수들은 없다.

 

 

포기하고 조작으로 한 게임.

 

 

오랜만이라 그런지 특유의 패스 흐름에 적응이 안 된다. 공을 받자마자 뺏기기 일수! 그래도 역시나 시뮬레이션 보다는 조작이 결과가 훨씬 나은 듯 싶다. 당장에는 엠블럼만 조금 손 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운 게 있다.

Posted by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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