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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T 기기의 후기, 리뷰 등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적어 가면서 앞으로 하나의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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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군단 플레이 리뷰, 후기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MORPG 최강의군단을 뒤늦게 플레이 해봤다. 확실히 오픈하면 해봐야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던 게임이기는 한데 바쁘게 지내다 보니 관련 소식을 접할 겨를이 없었다. 우연찮게 온라인게임순위를 확인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플레이해봤다.

 

 

9 26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니 7주가 지나 이제 8주차에 접고 들고 있는 상황. 덕분에 공략이라든지 하는 것들은 이미 늦은 정보가 되겠지만 아직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참고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포스팅 해본다.

 

최강의군단의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는 요즘 한창 쿼터뷰 시점의 게임들의 소식이 많아 단순히 쿼터뷰 시점을 공유하는 게임이겠거니 싶었다.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인데 지금 보니 잘못 봐도 한참 잘못 봤구나 싶었다. 딱히 특별한 건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까 공을 들인 부분이, 색다른 부분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이야기는 차차 풀도록 하고, 일단은 차근차근 짚어볼까 한다.

 

 

특이하게 한글 아이디를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한글 아이디로 만들어봤다. 군단명은 모든 캐릭터를 대표하는 이름이라고 보면 되는데, 어떤 캐릭터를 플레이 해도 캐릭터의 이름은 군단명으로 표기된다. 그러니 신중하게 짓는 것이 좋다.

 

 

지금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9명이다. 각자 다른 매력과 능력을 가진 것이 특징인데, 캐릭터 성이 뛰어나고 독자적인 느낌의 스킬들이 많다. 닉네임이 에이스인 톰의 경우 고교 투수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전투에서는 적에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스킬 역시 야구장에서 사용되는 비품을 사용하는 것들이 많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와 연관이 되는 재미있는 스킬들이 많으니 캐릭터 설명과 특징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스킬 보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성장한 캐릭터의 전투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어느 정도 정보를 가지고 시작하는 편인지라 인기 캐릭터, 자주 쓰이는 캐릭터가 어떤 건지 알아봤다. 화란, 마리, 데릭, 오드리가 특히나 많이 쓰이는 편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화란은 최고의 딜, 위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주 쓰고, 마리나 데릭은 몬스터를 몰아서 사냥하기 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싱글플레이 보다 파티플레이의 혜택이 더 많은 최강의 군단이기 때문에 파티로 플레이 했을 때 진행이 수월할 수 있는 마리와 데릭이 사랑 받는다고 한다. 오드리는 좀 특이한 경운데 그저 예뻐서 인기가 있다고 한다. 성능은 고만고만한 편.

 

 

무얼 해볼까 고민하다 니트로라는 닉네임을 가진 하미레즈를 선택해서 플레이 해봤다. 어차피 캐릭터를 변경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다른 게임에 비해 그다지 무겁지 않은 편이고 초반이라 이거 저거 해봐도 되겠다 싶어서였다. 캐릭터 피로도가 떨어져도 군단 피로도가 남아 있으면 자연스레 다른 캐릭터들도 육성해가면서 맞는 캐릭터를 찾을 심산이었다.

 

 

첫 인상은 조작이 독특하다는 것, 단순히 마우스 하나 만으로도 이동과 공격, 스킬 사용이 어렵지 않게 가능했다. 이 모든 걸 마우스 하나로 하게 하다니, 편하다는 느낌 보다는 좀 낯선 느낌이라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분명 쿼터뷰 시점의 게임들의 조작은 대게 이런 식이었는데 오랜만에 쿼터뷰 시점의 게임이라서 그런지 좀 어색했다. 그래도 금새 적응이 가능하다. 키보드 모드도 지원하고 있는데, 이건 이동만 키보드로 바뀌었다 뿐이지 공격 자체는 마우스로 계속하게 되니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되겠다. 바꾸게 되면 좀 더 세밀한 조작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액션 효과라든지 드랍된 돈들을 한 번에 집는 키라든지 게임의 느낌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출시하자마자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스킬을 순차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게 한 부분도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초반에 다양한 스킬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흡입력을 더 하는 느낌이다. 다른 캐릭터도 선택해서 플레이 해봤다. 캐릭터마다 조작감이 상당히 다른 편이라서 조금은 다채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지스타에서 등장한 기대작들이 아직 서비스 일정이 잡히지 않은 이상, 최강의 군단에 관심을 갖고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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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 베타테스터 등록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2014년 블리즈컨을 통해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게임의 장르는 놀랍게도 FPS. 사실 블리자드가 MMORPG 타이탄 개발 포기를 선언하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작게임이 있을 거란 추측이 많았는데, 그게 사실이 됐다. 헌데 FPS일줄이야-

 


블리자드가 선보이는 오버워치는 기존 블리자드가 자랑하는 세계관,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를 벗어나 있는 전혀 새로운 세계관이다. 위키 백과사전을 참고하자면 1998년 스타크래프트의 발매 이후 16년만의 세계관이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오버워치의 배경은 이렇다. 옴닉(Omnic)이라는 로봇을 사용하고 있는 미래, 옴닉이 미쳐 반란(옴닉 사태)이 일어나고 인간들은 힘을 합쳐 스트라이크 팀을 꾸려 대응, 30년 동안 지속이 되면서 국제적인 조직, ‘오버워치’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한다. 영웅성, 희생, 고귀함을 상징하는 조직이지만, 5년 전부터 조직이 와해되기 시작했고 세상은 다시 어두워지기 시작, 그리고 세상엔 아직 영웅이 필요하다.


오버워치는 그간 블리자드가 선보였던 신작들의 행보와는 다르게 발표와 동시에 2015년 베타테스트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보통은 발표 후에 몇 년이 지난 다음에야 공개하고는 했는데, 이번은 아주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50여명의 개발 인력이 1년여 정도 개발했다고 한다.

 


특징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으로 6대 6의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공개된 영웅들 중에 한국 영웅은 없지만, 블리자드 크리스 멧젠 부사장 인터뷰 기사를 참고하자면 가장 좋아하는 영웅이 한국 여자 캐릭터라고 답변한 것을 보면 아직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개발은 되어 있는 상태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조금이나마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더불어 베타 테스터 등록도 가능하다. (http://kr.battle.net/overwatch/ko)

 

 

마치 한 편의 3D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으로 화제가 되었던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 그간 블리자드의 스타일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면서도 픽사,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실로 놀랍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정도, 더빙된 영상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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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영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면 무조건 화제에 오르고 마는 블리자드, 이번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정군주가 바로 그것이다. 역시나 블리자드 답게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해 관계를 알고 본다면 더 흥미진진할 것 같아서 조금 찾아봤다.

 


그롬마쉬 헬스크림은 오크 종족의 전례가 없는 영웅으로 고대 오크 부족인 전쟁노래 부족의 족장이며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오크 종족 중에서 처음 만노로스의 피를 받아들여 오크를 타락시킨 장본인이며 후에 3차 대전쟁에서 만노로스를 처치하여 오크 부족을 피의 저주애서 해방시켰다.


자신이 시작하고 자신이 끝맺었다 이 말.


사실 타락이라고 해도 그롬은 단순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굴단의 말에 의해 만노로스의 피를 마셨을 뿐이고 그 일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는 알지 못하였으니 타락을 이끌었다고 까지 보기는 어렵겠다. 피를 마시고 한층 강해진 모습을 보였을 테니 너도 나도 다 따라 한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사실 오크 부족의 피부는 원래 갈색으로 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이후 저주로 인해 초록색 피부를 갖게 된 것이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그롬 헬스크림의 아들인 가로쉬 헬스크림이 35년 전 과거의 드레노어로 돌아가 그롬 헬스크림의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기 전으로 돌아간 내용을 담은 것으로 그롬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며 만노로스의 피를 거부, 만노로스를 해치운다. 만노로스는 죽으면서 지옥불을 내뿜는데 과거 3차 대전쟁에서 그롬이 죽었던 것은 이 지옥불 때문. 이번에는 가로쉬 헬스크림이 지옥불에서 그롬을 구해내 역사가 달라지고 만다.


영상에서 굴단이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그 것이다. 역사는 바뀐다고 말하는 오크가 바로 가로쉬 헬스크림. 과거로 넘어올 때 미래의 호드의 기술을 가져와 만노로스를 처치하는데 일조한다.

 


사실 역사대로라면 그롬은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고 타락하여 여기 저기 분쟁을 일으키고 심지어 오크 부족의 대족장인 스랄의 군대를 공격하기도 한다. 이후 3차 대전쟁에서 만노로스를 물리치고 자신은 지옥불에 의해 운명을 달리하게 되는 것이 원래 이야기다.


그롬마쉬 헬스크림, 거인(grom)의 가슴(mash)이라는 뜻을 가진 오크의 영웅, 이번 확장팩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된다.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We will never be sl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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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9주년 이벤트, 9주년 스페셜파티

 

 

 

넷마블의 온라인게임 부문 효자 게임 PC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9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6년 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서 이제는 누적회원 수가 900만 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벌써 이렇게 됐나 싶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실제 야구가 아니라 아이템전을 기반으로 했던 '판타지 야구'가 기반이었는데 이제는 명실상부 PC온라인 야구 게임 최고봉이 아닐까 싶다.

 

  

 

야구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무래도 마구마구를 한 번 접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기아 타이거즈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최근에 우승했던 09년도 선수들을 기반으로 팀을 꾸리면서 시작했다. 그 때만 하더라도 레전드라든지 하는 시스템들이 없어서 09기아는 08국대로도 바뀌고- 기아올스타로도 바뀌고 했지만 이제는 레전드나 유망주 시스템, 배테랑 시스템이 점철된  09기아로 자리매김했다.

 

 

선수들의 실제 실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일단 다 모으고 보니까 레벨업도 신경 쓰이고 잠재력도 신경 쓰이고- 하면서부터 딜레마가 생긴 것 같다. 내가 결제했던 잠재력 초기화가 도대체 몇 장인가- 그렇게 쓰고도 쌍하점(유격수, 2루수의 하이점프캐치)을 못 맞춘 걸 보면 마구마구는 내게 애증의 게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직 홍현우나 한대화는 구매하지 않았고, 그럴듯한 용병 계투나 선발이 없어 좀 부족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계속 해나가다 보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답이 없을 지도?

 

 

이벤트 첫 번째는 경기 종료 보상이 좀 더 화려한 구성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어차피 가장 저렴한 보상인 선수카드만 줄기차게 나올 것 같은 기분이지만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설마 모바일 게임처럼 극악의 확률일까 싶기도...

 

 

두 번째 이벤트는 클럽 활동 조장이라고 보면 되겠다. 어쩌다 보니 게임을 하다가 클럽에 초대가 와서 들어가게 됐는데 지금은 클럽장이 내게 자리를 맡기고 나간 상태다. 애초에 게임을 잘 안 하다 보니 유명 무실한 클럽이 됐다.

 

 

외에는 접속 이벤트인데- 나름 꾸준히 접속한다고 했는데 결국 잠재력 초기화는 받을 수 없게 됐다. 아쉬워 죽겠다. 그 외에는 이전에도 진행한 바 있던 공병 수거 이벤트와 신규, 컴백, 열성 회원 가리지 않고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캐쉬로 아이템을 구매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지급의 기회도 준다.

 

 

벌써 9주년이라니, 사실 마구더리얼이 나올 때만 해도 제대로 나온다면 바통을 넘겨 받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선점 효과가 최고인 것 같다. 쉽게 옮겨지지도 않는다. 서든어택이 아직도 꾸준히 인기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마구마구의 10주년 이벤트는 과연 어떻게 채워지게 될까- 딴 건 몰라도 지금 보다는 더 화려하게 구성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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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풋볼Z CBT 비공개 테스트 리뷰, 후기, 체험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출시 소식이 들리면 해보는 게임이 됐다. 시리즈 최초인 프리스타일(농구)은 입대 전에 거의 매일 플레이 했던 게임이기도 하다. 그 때는 카툰 렌더링이 새롭기도 하고 색다르게 보여서 좋았는데, 이제 보면 좀 후줄근한 느낌이 있다. 아마 익숙해지기도 했고 다른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진일보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웹서핑을 하다가 프리스타일풋볼Z의 소식을 접했다. 드래곤볼 시리즈도 아니고 왜 Z가 붙었는가- 는 잘 모르겠다. 여튼 새롭게 만든다는 게 아닐까 싶었다. 스마트폰, PC 가리지 않고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출시하는 게임들이 많다. 프리스타일Z도 그 중에 하나이지만 다른 유저와 협력해서 게임을 진행한다는 메리트 덕분에 수요는 분명 있을 것 같다.

 

팀웍이 잘 맞으면 꽤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여튼 이번 프리스타일풋볼Z는 기존 프리스타일풋볼에서 조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목적과 동시에 월드컵에 맞춰 새롭게 시작하려는 게 아닌가 싶다. 6월 중 정식서비스 돌입이라는 걸 보니 시기도 적절한 듯 싶다.

 

 

설치를 하고 보니 캐릭터 명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매니저를 생성해야 한다고 한다. 선수 개념이 아니라 매니저가 다양한 선수를 관리한다는 컨셉으로 가는 게 아닌가 짐작된다.

 

 

포지션을 선택하면 포지션의 특징이 담겨져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영상을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다. 사람마다 취향과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축구를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포지션이 달라지겠다. 축구의 재미를 드리블에서 찾느냐, 정확한 패스 공급에서 찾느냐, 득점에서 찾느냐에 따라 포지션이 달라진다고 할까? 그런 면에서 보자면 미드필더는 전천후 역할을 하기 때문에 드리블러, 캐논슈터, 패서 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할 듯 보인다.

 

 

수비수는 특히나 스킬이 많아진 것 같이 보인다. 어깨를 잡아 내팽겨치는 거나 슛을 중간에 차단하거나 갑자기 속도를 올려서 공을 걷어내는 부분 등등 가장 많이 바뀐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풋볼도 그렇고 농구도 그렇고 수비의 임무를 띄고 있는 유저가 잘 하면 승패가 쉽게 결정나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 다양한 스킬을 많이 부여하는 건 메리트가 올라가는 측면이 있는 만큼 좋은 결정이지 않았나 싶다.

 

 

영상으로 접하는 공격수는 그다지 달라진 게 없지 않나 싶다. 하지만 승패와 직결되는 득점에 관련이 많은 포지션이기 때문에 인기는 뭐 두 말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특별한 점이라고 할까- 같은 체형의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여자 캐릭터가 남자 캐릭터에 비해 움직임이 더 기민한 편인데, 수치는 같으나 막상 조작해보면 체감하는 게 다르다. 그래서 일단 여자 캐릭터로 만들고 본다.

 

 

몇 단계를 나누어 조작에 관련해 알려준다. 튜토리얼을 하면서 느낀 건 그라운드가 꽤 넓어진 것 같다는 것, 왠지 골대도 더 넓어진 것 같다.

 

 

튜토리얼이 끝나니 싱글모드로 안내한다. 프리스타일2에서 선보였던 싱글모드가 여기서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아마 게임에 좀 더 익숙해지고 게임 머니를 벌 수 있게 하는 역할과 더불어 컨텐츠 소모 속도를 더디게 하는 목적도 있지 않나 싶다.

 

 

일단 메뉴를 살펴봤다. 이것 저것 추가된 부분이 많은 듯. 세세하게 짚어 봐야할 것 같지만 일단은 이런 게 추가 됐구나 하는 느낌으로 둘러봤다.

 

 

특성 카드는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것 같다. 랜덤이라는 게 좀 아쉬운 부분. 게임 머니의 투자가 많이 있어야 할 듯 싶다.

 

 

상의, 하의, 양말, 신발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부위다. 공격수에게 맞는 옵션을 선택해서 구입했다.

 

 

바로 게임을 진행해볼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AI랑 한 번 해봐야 할 듯 싶어 진행해봤다.

 

 

첫 번째 팀은 독일

 

간만이라 플레이가 어색하다. 간단하게 앞 부분만 찍어 보았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에는 쉽게 추가골을 넣을 수 있었다. 승리한 이후에는 상대편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었는데 팀의 선수들을 모아서 새로운 팀을 꾸릴 수도 있는 것 같다. 자신의 포지션과 AI의 보유 스킬을 감안해서 선택하면 좋을 듯 싶다. 조금 더 이것 저것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점검이라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게임을 종료하고 나니 설문 조사에 응해달라는 부분이 있어 시간을 들여 참여했는데 전제적으로 어느 부분이 바뀌었는지 알 수 있었다. 넓어진 것 같게 느껴졌던 그라운드는 역시나 넓어진 게 맞았고, 이제는 접속이 끊긴 유저는 자동으로 AI로 바뀌게끔 된 듯 싶다. 근데 원래 있던 기능이 아니었던가? 여튼, 매칭과 관련한 부분도 수정된 듯 싶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기존에 유저들이 불만족스러워 했던 부분들을 대거 수정, 보완해서 등장한 듯 싶다.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통해 좀 더 나아진 프리스타일풋볼Z가 됐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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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구차구 #4 엠블럼이 중요하다! 지를까?

 

 

1월이 끝나고 나서 단순히 이벤트가 종료되었다고 나오길래 이제 출첵 이벤트는 끝이 났나 싶었는데 4일부터 시작. 앞에 이틀을 놓치고서야 시작했다.

 

 

처음엔 달력 부분만 캡쳐하려고 했으나 차마 윤태진을 자를 순 없어서 크게 캡쳐했다.

 

 

우리 차구 여신님! 나는 중계 음성도 윤태진... 뭐이리 예뻐..

 

 

06 퀸마드리드를 만들고 있는 부계정, 딱히 06년도를 모은 건 아니고 연도에 관계없이 퀸마드리드 선수들을 모으고 있었는데 해당 선수들이 가장 많고 엠블럼도 마침 있길래 진행하고 있다. 속도에 혜택을 별로 받지 못하는 까닭에 엠블럼의 효과는 크게 못 느끼고 있다.

 

 

부계정이 소유하고 있는 엠블럼은 다음과 같다. 런던크루저(아스날)의 엠블럼이 속도만 좀 붙어 있었어도 썼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쉽달까- 이미 갖춰놓은 퀸마드리드 선수들이 많으니 그것도 모를 일- 어쩌다 뽑기로 레드베어(바이에르 뮌헨) 선수 레어 3장을 얻은 터라 고심하고 있기는 하다.

 

 

얼마 전에 리그를 끝내고 새롭게 시작했다. 저번 시즌에서는 카시야스를 이적시장에서 얻었으니 이번에는 베컴을 노려보면 어떨까 싶다. 아니면 로날두- 아니면 지주? 차구차구는 선수들의 이름이 조금씩 변경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변경된 선수 이름으로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아님 진짜 선수 이름으로 이야기 해야 하는지 조금 망설여진다. 예를 들자면.. 리베리가 리버티.F로 되어 있다던가 하는 것 말이다. 뭐, 그냥 게임 속 이름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은.. 여튼 그렇다.

 

 

1월 28일 있었던 설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서 선수들은 한복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유니폼을 입는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점은 없으니 취향대로 하면 되겠다.

 

 

Event를 On, Off로 바꿀 수 있다. 설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서 보상도 복주머니 형태로 바뀌었는데 이전보다는 좀 더 많은 카드를 주는 듯 하다. 아, 리플레이가 생겼다는 것도 달라졌다. 이제는 감독 모드로 하고 딴 짓을 하다가도 어떻게 골이 들어갔는지, 먹혔는지 알 수 있게 됐다. 음, 그 외에는 13년도 K리그 선수들이 추가됐고- 해외 리그 몇 몇 팀들이 추가- 터키리그가 생겼다 정도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새로운 선수팩도 판매- 과금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다.

 

 

원래는 경기 영상을 촬영했는데.. 후반전을 찍으려고 했더니 튕겨버렸다. 그래서 찍어뒀던 전반전 영상도 그냥 지워 버렸다. 분명 2골을 넣어서 앞서고 있었는데

 

 

튕겼더니 3 대 0으로 진 걸로 표시가 됐다. 스폰서 보상을 매 경기 1득점으로 했는데 시즌 초반부터 실패했다. 부계정은 가급적 시즌 초반부터 직접 해줘야 될 듯 싶다.

 

 

어차피 진 건 넘어가고 와이번밀리노와 일전을 치렀다.

 

 

차구차구는 싱글 리그를 시작하기 전에 경기장을 선택할 수 있는데 경기장에 따라서 날씨의 페널티가 다르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어떤 날씨의 위주인지- 어떤 페널티가 가장 효과적인지 알아보고 시즌을 시작하는 게 좀 도움이 된다. 리그 난이도를 낮게 시작했다면 뭐 크게 체감하기 어렵겠지만 상위 레벨 리그라면 날씨도 중요하다. 이과인, 호날두, 카카가 마침 날씨의 도움을 받고 있어서- 적어봤다.

 

 

눈 내리는 날씨가 부담스러운 구타.J

 

 

크레용팝 세레모니는 처음 본다.

 

 

리플레이의 위엄!

 

 

Goal을 찍어보고 싶었다.

 

 

전반전 영상, 초반에 상대팀 하나가 퇴장을 당해서 수월했다.

 

 

경기가 안 풀렸다면 정보를 통해서 해답을 얻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슈팅이 7개였던 반면 골대로 향했던 유효슈팅은 단 두개- 득점도 2개- 슈팅을 좀 더 세심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설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것 또 하나,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눈에 띄게 커졌는데 보통 2~3경기 이후에 회복제를 복용하면 딱 맞았던 종전과는 달리 이제는 한 경기만 치러도 녹초가 되는 선수들이 생긴다. 전반이 채 지나지 않았어도 눈에 띄게 체력이 줄어든 선수들도 볼 수 있다. 어차피 회복제가 남아돈다지만- 1경기 밖에 할 수 없다는 건 좀 과하지 않나 싶다. 2경기 정도로 조절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다.

 

 

개인적으로 호날두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마침 호날두 쪽에 선수가 퇴장을 해서 공이 자꾸 몰렸다. 사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가 활약할 때만 해도 별로 좋게 보지 않았었는데 다큐멘터리나, 자신의 공을 맞았던 관중에게 유니폼을 벗어 선물한 것이나- 매력적인 면이 참 많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좋아하게 됐다. 최근에는 발롱도르 수상 기념 사진을 구장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정장을 입고 오라고 한 다음 찍은 걸 보고서는 더욱 좋아졌다. 인성이 참 좋은 선수-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찬스에서 골이 너무 안 들어가- 다소 흥분한 타이핑이 보인다.

 

 

복주머니와는 인연이 잘 없는 듯

 

 

경기는 이겼는데 순위 변화가 없다.

 

 

이제는 본 계정. 역시 처음부터 퀸마드리드를 염두한 것은 아니다. 오로지 호날두 때문에 모으기 시작한 팀- 어쩌다 보니 08년도 선수들이 가장 많았고- 마침 엠블럼도 있어서 08선수들로 꾸렸다.

 

 

리그는 거의 막바지 안정적으로 리그를 진행해왔으니 나머지 경기는 감독 모드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한복 입은 로날두, 왠지 팽이 잘 돌릴 것 같이 생겼다.

 

 

본 계정에는 부 계정과는 달리 로날두가 있다.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좌우로 치고 나가기 좋은데 드리블 기술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미씩타임A 시리즈의 룰렛 턴을 넣었다. 근데 그다지 효과가 좋은 편은 아닌 듯-

 

눈이 내려서 판니루이를 이과인으로 바꿨다. 근데 하나 간과했던 것이 08년도 이과인은 사용했던 적이 없더라는 것- 선수 교체를 하고 특수 기술이 없어서 잠깐 멍했다.

 

 

슈팅 대비 유효 슈팅의 수가 나쁘지 않다.

 

 

가고를 제외하고는 두 명의 날두의 체력 소모가 제일 심하다.

 

 

후반전에도 두 골을 추가 했다. 3번째 골 같은 상황은 차구차구를 하면서 처음 겪어본 상황. 날두로 넣었으니 더 좋았다.

 

 

믿고 쓰는 호날두!

 

 

날씨로 울고 웃는 가고와 탈론, 그러고 보니 가고는 날씨가 상극이라서 체력 소모가 더 큰 게 아닌가 싶다.

 

 

무난하게 승리~ 눈 오는데 한복을 입고 있으니 분위기가 좀 난다. 설을 지났지만

 

 

한 골 넣었더니 바로 레벨업을 한다.

 

 

비교했더니 특수 기술이 다르다. 08 이과인은 셔플 드리들인데 09 이과인은 칩슛이다. 개인적으로는 08 이과인의 기술이 더 좋은 것 같다.

 

 

이번 경기를 승리해서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본 계정에 있는 엠블럼들- 이전 포스팅에 수원 삼성의 엠블럼이 좋다고 이야기한 적 있는데 수원 삼성의 엠블럼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이걸 팀을 옮겨 말어 하고 있었는데 확인 해보니까 년도 엠블럼과는 적용되는 수치들이 다르다. 년도 엠블럼들은 속도와 기술을 올려주더니 올 엠블럼은 속도를 쏙 빼놨다. 이로써 고민할 필요없이 그냥 퀸마리드를 모으는 걸로-

 

아, 레어 이상 엠블럼팩을 하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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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 #9 제레인트의 검은 여기 있다!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제레인트의 검, 사실은 여기에 꽂혀있다. 스크린 샷을 찍어둔 줄 알았는데 이 장면만 없길래 게임을 시작하고선 날름 와서 증거부터 남겼다. 벨스커드가 가지고 있는 것도 제레인트의 검이라고 했으면 여기는 처리해주거나 하는 센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좀 있다. 귀찮다 싶겠지만- 원래 이런 디테일에 반하는 거다.

 

 

업데이트가 되고서 등장하는 보스들은 이제 뭔가 이질감이 든다고 할까- 무슨 외계인처럼 생겼다. 운석 낙하 지점 근처라는 설정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왠지 올드 유저(파이오니아)의 넋두리랄까..

 

 

여튼 시키는 대로 가면 루나리아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앞에 두고 목청 높여 부르는 어쌔신, 성우가 지원되지는 않지만 애절한 느낌이다.

 

 

빠지지 않는 독백. 에반게리온의 신지 같은 느낌도 든다.

 

 

아무래도 저게 진실의 어쩌고 거울인 듯

 

 

누가 제일 예쁘니~

 

 

서식지로 이동해보자.

 

 

왠 말끔한 청년이 있다. 아처 남성 버전이라니 여자 맘을 훔치기 좋은 비율이다.

 

 

아무래도 사도인 듯 하다.

 

 

얼마나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으면 오래 전에 헤어졌던 동료도 안다.

 

 

나의 그녀, 왜 또 색깔이 입혀져 있는 거냐..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걸까- 어쌔신은 궁금증 하나 해소하지 못하고 새로운 떡밥만 추가되어 간다. 진득하니 할 시간이 없다 보니 이제는 무슨 떡밥이 있었는지 헷갈릴 지경.

 

 

나도 모르겠다. 루나리아가 옆에 없는 지금 믿을 수 있는 건, 확실한 건 아무 것도 없다.

 

 

이동하면 워리어 시안을 볼 수 있다. 왠지 간만에 보는 느낌.

 

 

왕성 지하에 고이 모셔져 있는 제레인트의 검을 회수하려 다녀왔단다.

 

 

이제 앞으로의 이야기는 55레벨이 되어야 들을 수 있다. 미션으로 어지간히 뺑뺑이를 시키더니 결국은 이런 대접이라니.. 당분간은 새로 생긴 네스트도 적응하고 해야겠다. 만렙 이전에 네스트들을 돌아다니면서 공략을 해볼까도 싶었는데 사실상 만렙 네스트가 아닌 이상에는 이제 효용가치가 없을 수도 있고- 일단 나도 숙지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좀 꺼려진다.

 

익숙해지는 거야 문제는 아닌데 요즘에는 레벨만 달성해도 해당 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니 아이템을 얻으려는 욕심이 그다지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쭉 아이템을 제공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한 동안은 네스트를 돌아다녀도 봐야겠다.

 

그냥 스토리를 쭉 따라오기 바빠서 이것 저것 놓친 게 많다는 느낌이다. 접속하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 보니 도움을 받을만한 상황도 아니고- 일단은 55부터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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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 #8 드네걸 예쁘네, 여전히 레이븐 육성 중

 

 

저번 포스팅에서 50레벨을 달성하고 마무리 했다. 이제 이야기가 좀 심화되는 것 같지는 하는데 텀을 너무 둔다. 자연스레 몰입도도 좀 떨어지는 느낌? 퀘스트가 많은 것도 좋지만 이거 저거 왔다 갔다 하니 진이 좀 빠진다. 접속했더니 보이는 드네걸 정은경님. 첫째 주 방송을 잠깐 봤는데 그 때 25살이라던가 그랬던 거 같다. 이제 어지간하면 다 동생 뻘이 되는 나이가 됐구나 싶다. 하긴 아이돌도 죄다 나보다 어리더라.. 걸스데이 소진인가.. 올해 29살이라고 아이돌 치고는 많다 많다 하는데 나보다 한 살 어리다. :(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드래곤네스트는 나이 30먹고도 하는 게임이라는 것과 드네걸은 한복이 잘 어울린다는 거. 그리고 드네걸 방송은 아프리카TV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는 거다. 이미 진행된, 지난 방송은 드래곤네스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으니 참고! 저번 주 금요일인 1월 24일이 4주차 방송이었고- 총 8주차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 2월 28일이 마지막 방송날짜가 되겠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 다시 찾은 그 곳, 이제는 입장이 가능해서 활성화 되어 있다.

 

 

보면 닳기라도 할까 봐 찔끔찔끔 등장해 주시는 바르낙 아저씨. 수줍음이 많은 가보다.

 

 

조금 아쉬운 건, 지금 왕성 지하로 가면 꽂혀 있는 제레인트의 검을 볼 수 있다는 거다. 벨스커드가 가져갔다는 설정이라면 왕성 지하에서는 안 보이게끔 해주는 디테일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목격했다니까 만나러 와줘야 하는 번거로움

 

 

재회하자마자 돌직구

 

 

무기를 가지고 계셨던가??

 

 

맷집 밖에 없다니까 왠지 콜로세움에서 만난 팔라딘이 떠오른다.

 

 

가자면 또 가야지 별 수 없다.

 

 

다시 세인트 헤이븐으로 가야 한다.

 

 

검을 보고서 스크린 샷을 찍어둔 것 같은데 보이질 않는다. 있다가 다시 접속해서 확인해봐야겠다. 분명히 본 것 같은데 스크린 샷이 왜 안 남았지...?

 

 

앉으나 서나 루나리아 생각

 

 

근데 로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힘이 돌아오지 않는 게 더 나은 일이 아닐까 싶다. 프레리 타운으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려면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

 

 

이미 힘을 빼앗긴 후인가? 시간을 하도 넘나 들어서 귀찮아서 몇 번 스킵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는지 어쨌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나마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집중해서 읽은 터라..

 

 

여기서 말해도 된단다. 제발.

 

 

프레리 타운이 그리운, 왕실 지하를 제 집 드나들 듯 하고 있는 로제

 

 

의문이 너무 많다. 뭐 하나 시원하게 나온 게 없으니, 그저 일루전은 나의 미래의 모습이란 것 외에는 뭐가 하나 확실한 게 없다.

 

 

시체를 정화한다니까 어감이 좀 이상하다.

 

 

이젠 뭐 이 정도 거리의 이동은 놀랍지도 않다. 빨리 돈 모아서 이동속도 70% 탈 것을 사야겠다.

 

 

이번엔 운석 낙하지 중심부로 가야 한다.

 

 

다녀 왔더니

 

 

이번엔 돌연변이 서식지로 보낸다. 한 번에 시키라고.. 한 번에..

 

 

낼름 깨고

 

 

재료를 가져다 주면 부탁을 받은 시델이 다소 이상한 모양의 이계의 가면을 만들어 준다. 이제 이계의 가면을 쓰고 거짓된 모습이 되어 진실의 거울을 볼 수 있게 됐다.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되면 한 번 더 읽어 보도록 하자. 천천히 곱씹어서- 그나저나 레벨 50이 되고 나서는 레벨업이 좀 더디다. 진득하기 플레이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인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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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게임, 마구마구 #4 09기아 세트덱 만들기, 마구마구 타이거즈 레전드 모으기 시작

 

 

지난 포스팅까지는 사실 기아 올스타를 선호하고 있었다. 작년에 신종길이 좋은 성적을 보여 레어로 나온 것처럼 계속 기아를 응원하다 보면은 새로운 선수들을 키우고 싶을 것 같아서 기아올스타로 하려고 했는데 가격 대비 효율이 좋지 않고 파워타자(뻥타자)는 없는데 안타는 자주 나오는 소총 부대 느낌이라 왠지 손이 잘 안 갔는데-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태 타이거즈 레전드를 사용해서도 09기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해서 09기아를 만드는 걸로 선회했다.

 

 

원래 가지고 있던 기아 올스타에서 일단 09기아로 바꿔봤다. 조금 부족한 모습. 일단은 예전에 이벤트로 받았던 마우어를 포수 자리에 넣어봤다. 09김상훈도 나쁘지는 않은 능력치이지만 프로2군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엔트리(2레전,6레어)를 생각해내다 보니 레어 6개를 채우기 위해 넣어봤다.

 

 

이벤트로 받은 홀랜드를 스카우트 해볼까 싶기도 하나 일단은 그냥 두기로 했다. 돈도 많이 없고-

 

 

두 번째 덱은 마구마구에 관심을 막 가지게 되면서 맞췄던 08국대다. 게임은 하나도 안 하고 과금을 통해서 만든 팀. 심지어 스태프도 전부 구입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으나 막상 만들고 보니 너무 단타 위주의 팀(소총부대, 딱총부대)이여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안타가 잘 터지는 경기는 그럭저럭 할만한데, 상대가 쌍하점(유격수, 2루수가 하이점프캐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거나 내 패턴을 읽고 농락 당하기 시작하면 경기를 풀어나가는 게 쉽지가 않았다. 이병규도 원래 구입하려던 선수가 아니었는데- 박찬호와 이병규 레전드를 놓고 고민하다가 충동적으로 구매한 결과- 지금은 그냥 모셔두고만 있다.

 

 

09기아로 변경하는 와중에 남은 카드들을 찍어봤다. 대부분 이벤트로 받은 거고 몇 장은 구입했다. 원래 뽑기 운이 별로 없어서 가격이 좀 나가는 카드들은 구입했다고 보면 파악하기 쉬울 듯 하다.

 

 

29,000원 짜리 시즌 패키지를 구입했다. 결과는 S트레져 열쇠 3개. 이미 가지고 있던 열쇠 2개를 합쳐 모두 5개. 사용하려면 상자가 있어야 한다.

 

 

상자를 얻는 방법을 몰라 검색해봤더니 조합이 실패하면 된단다. 마구마구를 하면서 조합이 실패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졌던 건 이번이 처음이지 않았나 싶다.

 

 

07심정수 레어카드가 나왔다. 실패하려니까 오히려 보존이 잘 된다.

 

 

역시 보존, 보존, 보존- 꼭 바라는 것과는 반대로 되는 마구마구, 애증의 게임이다.

 

 

엘리트라도 한 장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그건 남의 이야기일 뿐- 나는 해당사항이 없다.

 

 

현실은 시궁창

 

 

조합 도중에 가격이 제법 되는 카드가 나온 것 같다 싶으면 검색해서 그냥 팔았다.

 

 

실패의 선물-

 

 

한 장에서는 50만 거니가, 한 장에서는 30장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선수구매 카드권이 2장 나왔다. 일단은 나중에 사용하기로 하고-

 

 

카드 여유분이 별로 없어서 가지고 있던 레어 카드를 조합했다. 2번의 실패로 s트레져박스를 얻었다.

 

 

선수카드 구매권 5장과 레어 보존권을 얻었다. 아까 얻은 선수카드 구매권 2장과 합치면 총 7장-  210명의 선수를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레전드와 엘리는 기대도 않는다. 레어는 몇 장이나 나올 것인가~!

 

 

아자!!

 

 

210명 중에서 딱 2명 건졌다.

 

 

혹시 몰라 확인 차원에서 거래창에서 확인 했더니 윌리스의 가격이 놀랍다. 바로 판매 등록을 하고- 값이 얼마 안 하는 아브레이유는 조합으로 돌렸다.

 

 

방금 윌리스와 같은 경우를 바라는 마음에 레어 보존권을 사용했다.

 

 

기대기대-

 

 

로레타? 가격을 몰라서 검색해봤더니 아브레이유 보다 덜 나간다.

 

 

미련없이 세굿빠~

 

 

커스티요가 나왔고 확인해봤더니 얼마 안 나와서 조합했다.

 

 

비크만 역시 마찬가지- 조합 끝에 노말이 나왔다.

 

 

마지막 S트레져박스! 잘 되길~

 

 

바랬는데 그나마 선전한 건가. 90장종훈이 나왔다.

 

 

거래 가격이 30만원이길래 09기아를 만들기 위해서 09구톰슨을 구입했다. 09로페즈는 이미 있고- 09양현종은 생각보다 비싸서 고사했다. 일단은 계투로 채워 넣은 선발진에 선수 한 명이라도 더 넣어 선발 로테이션에서 계투를 빼내야 한다. 09기아는 덱 보너스가 좋기 때문에- 선수를 바꿔도 덱 보너스를 유지시킬 수 있는 계투들이 많은 것이 중요하다.

 

 

09기아에서는 이종범 레전드를 유격수로 쓸까 싶은데 아쉽게도 훈련 달성이 좋지 않아 새롭개 해볼 생각으로 훈련을 초기화하고 다시 해봤다.

 

 

처음부터 뜨는 BAD

 

 

일단 초기화하고 다시 진행했다.

 

 

근데 또 BAD!

 

 

별 수 없이 2장 모두 소진하고 시도 했더니 퍼펙트에서 하나 모자라게 듀얼 포지션을 장착할 수 있었다. 일단은 아쉽지만 여기까지- 아직 얻어야 할 선수가 많으니 돈은 아껴두는 게 좋겠다.

 

 

렙 3에서 멈춘 이순철도 레벨을 초기화하고 다시 시도해봤다. 적어도 4는 됐음 좋겠는데-

 

 

실패, 성공, 성공, 실패, 성공, 실패, 성공- 간신히 4레벨을 달았다.

 

 

3에서 멈춘 09김원섭도 레벨업을 시도했다. 결과는 여전히 3. 난 4도 잘 안 나오던데 남들은 잘만 쓰고- 역시 애증의 게임다운 느낌이랄까-

 

 

잠재력도 달아줬다. 호타준족- 이종범한테 이미 레전드가 있으니 나쁘지 않은 잠재력이다. 마침 1번 타자니까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할 듯? 1회 선두타자 홈런이 자주 나왔음 좋겠다.

 

 

스페셜 카드를 죄다 조합하려다가 개중에는 비싼 스페셜 카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봤더니 엠브리는 좀 비싸길래 팔아 치웠다. 이렇게 차곡차곡 모아야 된다. 마구마구는 의외로 돈이 잘 안 벌려서-

 

 

카드 보관함에 있던 배리 본즈를 꺼냈다. 마우어는 카드 보관함으로~

 

 

3에서 멈췄던 레벨을 4까지 만들어 놨다.

 

 

팀을 꾸렸으니 한 번 안 해볼 수 없지- 선발을 09로페즈로 하고 1회를 안타 하나 내주지 않고 끝냈다-

 

 

컨택트의 덱 보너스가 무려 10. 안타는 잘 나올 것 같다. 진필중은 공 3개를 던졌을 뿐인데 주자는 무사 1,3루

 

 

배리 본즈의 희생타점으로 한 점을 올렸다.

 

 

09년도 우승을 이끌었던 CK포는 차례대로 아웃

 

 

로페즈는 개인적으로 철완 잠재를 달아주고 싶었는데 잠재력 초기화가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쓰게 됐다. 02김종국, 아지 스미스한테만 들어간 잠재력 초기화가 10장은 되는 듯 싶다. 그마저도 02김종국은 하이점프 캐치를 간신히 띄웠으나- 아지 스미스는 아직도 못 띄웠다. 헌데 이제는 기아 올스타가 아니고 09기아니까 김종국 레전드를 사야 판- 쌍하점을 멀기만 하다.

 

 

어떤 구질로 삼진을 잡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서 삼진 때는 스크린 샷을 해두는 편이다. 홈런을 치는 경우도 마찬가지- 커터, 포심, 커브- 골고루 던지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뷰로 보면 좀 더 색다른 느낌이 든다. 타자들의 표정이 확실히 다양해진 것 같다.

 

 

게임을 할 때는 몰랐는데 커터의 비율이 좀 더 높은 것 같다. 주의해야겠다.

 

 

09년도의 유동훈의 성적이 워낙 좋다 보니 악마와 계약했다느니 뭐니 말이 말았다. 지금은 폼이 무너져서 이 때 성적이 나오질 않는다. 아쉬운 선수- 이번 년도에는 09년도를 재현해줬으면 싶다.

 

 

그런 마음에서 다양한 구질을 섞어 던지면서 스크린 샷을 찍어봤다. 슬로우 커브의 경우에는 우타자의 머리에 가려서 잘 안 보이니까 타이밍 뺏는 용도로도 괜찮겠다 싶다.

 

 

잘 마무리 했다.

 

 

저번 포스팅까지 진행하던 경기는 게임 도중에 튕기는 바람에 기권패가 생겨서 다시 했다. 왜 계속 튕기는지 모르겠다. 매번 다시 해야 되니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퍼펙트 클리어를 목표로 하고 있기는 한데-

 

 

마구마구는 경기 중에 Tap을 누르면 선수들의 능력치를 최상, 상, 중, 하로 볼 수 있다. 마구 유저들 사이에서는 '탭간지'라고 이야기한다는데 09기아로 바꾼 김에 한 번 찍어봤다. 아직은 잠재력도 다 붙어 있지 않고- 레전드도 모자라고 선발로 다 채우지는 못했지만 일단은 첫걸음이고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좋을 듯 하다. 당분간은 프로 채널에서 해야 할 텐데 이 정도로 괜찮을까 모르겠다. 일단은 레벨부터 올려야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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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G, 드래곤네스트 #7 바르낙, 벨스커드, 테라마이, 카라큘, 제레인트, 아르젠타 여섯 영웅들의 현재

 


이제 점점 여섯 영웅들의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각기 다른 계기로 시작하게 된 모험이 이제 어느 정도 실마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다. 이전에 했던 바바리안도 딱 50레벨까지 진행했었으니- 이제 조금만 더 진행하다가 보면 모르는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좀 된다. 그 동안 이야기는 어디까지 진척이 되었을까-


 

용추종자 점거지에 도착하면 다짜고짜 그림자가 공격해온다. 어렵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으니 부담 없는 상대. 그냥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한 등장이라 봐도 무방하겠다. 쓰러트리고 나면 퀘스트가 활성화 된다.

 

 

뭐 임마?

 

 

성격 급한 사람들은 어쌔신이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지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일루전과 '나'를 구분하지 못하는 루나리아. 대화를 마치면 '돌연한 작별'퀘스트가 추가된다. 용추종자 점거지를 클리어 하고 리버워트 선착장으로 이동하면,

 

 

여기서 선택지, 번갈아 선택해 봤다. 우선은 원망하지 않는다.

 

 

왠지 작별의 말 같아서 끊고 이번에는 '원망한다'를 선택해봤다.

 

 

'나'의 의견만 달라졌다 뿐이지, 어느 선택지를 고르더라도 루나리아의 말은 같다.

 

 

마치 헤어짐을 앞 둔 연인이 그 동안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하는 느낌, 어쌔신은 인정하지 못하고 루나리아를 찾아 나선다. 원래 이별이라는 건 대개 한 쪽에서는 납득하지 못한 채로 시작되기 마련이다.

 

 

P.O.W.E.R 뺑뺑이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것 마저, 헤어진 연인의 마지막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그런 기분인 듯 한 느낌.

 

 

러블리 위니는 이제 실없는 소리도 많이 한다. 처음엔 안 그러더니..

 

 

이동하면 볼 수 있는 벨스커드

 

 

왕은 카라한을 이야기하는 듯 하다.

 

 

워리어로 진행했을 때는 벨스커드가 블랙 드래곤이 되고자 보옥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

 

 

전형적인 츤데레 느낌, 벨스커드. 고대의 무기고 서쪽을 더 탐색하라고 하는 걸 보니 뭔가 더 있는 모양이다.

 

 

카라한의 얼굴에 무슨 문양이 생겼다. 왠지 파워업한 느낌?

 

 

궁극기로 깔끔하게 마무리.

 

 

아니, 이 패턴은...?

 

 

카라큘이 안 말렸으면 퀘스트가 생길 뻔 했다.

 

 

결국에는 생기는 구나..

 

 

고대 무기고 동쪽을 다녀오면 젊은 카라큘을 오두막 앞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오두막으로 들어가 보니 카라큘은 이미..

 

 

시델은 페어리스타 마법사단의 수장이 됐다.

 

 

시안의 침통한 표정은 자주 보는 것 같다. 제레인트 때도 그렇고

 

 

아마도 시델이 어쌔신에게 쉽게 말을 놓지 못하는 까닭은 다른 캐릭터들 보다 긴 기럭지 때문이 아닐까-

 

 

타마라의 부탁을 받고 리버워트 선착장으로 나가면

 

 

카메라 줌업으로 소서리스 텟사를 주목하게끔 한다.

 

 

누군지는 잘 모르겠다.

 

 

이제 마법사단의 수장의 부탁을 들어주는 입장이 되었다는 걸 위안 삼도록 하자..

 

 

보옥을 노리는 카라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원주민 타룬.

 

 

한 발 늦음

 

 

 

인간이 드래곤이 되기 위해서는 드래곤의 보옥말고도 다른 무언가가 필요한 모양이다.

 

 

설레발은..

 

 

여왕의 정원으로 이동하면

 

 

정체 불명의 검사를 볼 수 있다. 외형으로 봐서는 램버트는 아닌 듯 하다.

 

 

그럴 거면 애초에 같이 가라고-

 

 

검사를 같이 목격한 뒤에는

 

 

바르낙? 죽지 않았던가? 하긴 다른 여섯 영웅들도 거의 살아 있었으니..

 

 

이제 고만 좀 시켰으면 좋겠다. 아님 기분 전환이라도 하게 딴 놈이 시켰으면..

 

 

츤데레 납셨다.

 

 

게임 진행 초반에는 뭐라도 있는 듯한 뉘앙스가 좋았는데 이제 자주 보니 그런 느낌도 별로- 오히려 램버트가 임팩트가 있는 느낌?

 

 

또 등장하는 여섯 영웅 중 하나, 테렌스 테라마이

 

 

바르낙은 이미 죽었다.

 

 

오로지 루나리아 생각

 

 

맹목의 계곡으로 이동하면 이벤트씬을 볼 수 있다.

 


얼굴이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정체가 밝혀지기 이전의 범인'같다.

 

 

블랙 드래곤의 피가 원흉

 

 

벨스커드를 왜?

 

 

어쩌면 보옥을 노리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이제 세인트 헤이븐까지 뛰어가야 한다.

 

 

주교 이그나시오의 자리를 꿰찬 테라마이

 

 

이동하면 50레벨 이상 진행할 수 있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마침 90%도 넘었으니-

 

 

어비스에 도전!

 


궁극기로 마무리 해주고 레벨업! 이제 50레벨도 됐겠다. 레벨업 선물도 받고 장비고 교체하고 해야겠다. 스킬 초기화도 한 번 해야 되고- 그나저나 메인 퀘스트만 따라 가는데도 스크린 샷의 양이 상당하다. 당초에는 줄일 부분은 좀 줄여야겠다 싶었는데 하나를 누락하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질까 싶어서- 몇 장 밖에 추리질 못했다. 어떻게 해야 될지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Posted by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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