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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14 스마트폰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KO 후기, 리뷰

스마트폰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KO 후기, 리뷰

 


리듬게임은 언제든 이슈가 되는 거 같다. 앱 스토어 기준으로 무료게임 1위는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가 있고 유료게임순위에는 Deemo가 1위에 자리에 있다. 둘 다 리듬게임,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엄지손가락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Deemo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겠지만 나름의 감성에 젖어 드는 것 같은 느낌이 좋은 게임이다. 돈을 주고 구매해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니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단순히 리듬게임이 하고 싶다는 거라면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하리라 본다.

 

 

게임을 시작하면 출석을 통해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니 매일 한 번씩을 플레이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적어도 게임을 계속 해나가는 동안에는 말이다.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O에서는 노래 한 곡, 한 곡의 점수를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콩쿨 시스템을 통해서 순위를 결정지을 수도 있다. 콩쿨 종료 시점의 순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플레이 하는 게 좋겠다.

 

 

카카오톡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친구 초대를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명을 초대하면 게임 머니를, 10명, 20명을 초대하면 LP(캐쉬)를 얻을 수 있다. 30명은 1일 자유이용권, 40명은 1일 자유이용권과 음료 20개를 얻을 수 있다. 보통 카카오톡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우선은 친구부터 초대하고 보는데 1일 자유이용권은 그다지 구미가 당기는 보상은 아니라서 굳이 친구를 끌어들이지는 않았다.

 

 

다만 음표가 모자를 때는 한 번씩 친구를 초대했다. 음표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필요하다. 상점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과금을 하지 않은 이용자들은 음표가 하나도 없을 때 최소한 20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다지 생산적이라고 볼 수는 없겠다.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다면 친구를 초대해서 음표를 얻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듯 하다. 친구들에게 음표를 주는 것도 가능하니 꾸준히 플레이 하는 친구가 있다면 음표를 전해주도록 하자.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을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처음에는 포스팅 할 생각이 아니었던 터라 스크린 샷을 찍어놓지 않았다. 간단한 방식이니만큼 쉽게 익힐 수 있다.

 

 

처음에는 스크린샷을 해서 부연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스크린 샷을 찍으려다 보니 자꾸 실패로 이어져서 별 수 없어 생략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포인트를 통해서 선물상자를 열어볼 수 있는데 그간의 경험에 비추어 보아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 하다.

 

 

과금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료곡만 연주할 수 있는데 무료곡이 항시 고정된 것이 아니라 매일 바뀌니만큼 비과금 이용자들의 불만은 적은 편이 아닌가 싶다.

 

 

난이도, 가수, 제목으로 연주하고 싶은 노래를 찾을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간단한 플레이 영상 2개를 찍어봤다. 대단한 것도 아닌데 긴장한 탓에 손에 땀이 나서 미스가 좀 있었다. 이런 게임이구나 하는 느낌으로만 봐주면 좋을 것 같다.

 

 

첫 번째 곡은 빅마마의 체념, 2014년 1월 14일 기준 무료곡이다.

 

 

두 번째 곡은 이소라의 제발, 피아노 반주만 들리니 곡의 느낌이 새삼 다르다.

 

이제는 예전과 같이 카카오톡 플랫폼 게임의 인기가 오래 지속되는 편은 아니니만큼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력이 비슷한 친구와 엎치락뒤치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이슈가 되었던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의 리뷰로 끝마쳐본다.

 


Posted by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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