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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 게임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 Valiant Hearts 프리뷰

 

 

유비소프트가 제작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2D 어드벤처 게임 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이하 발리언트 하츠)가 출시됐다. E3 2014에서 공개된 영상을 접했을 때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던 타이틀이었는데, 바쁘게 지내다 보니그만 까맣게 잊고 있었다. 찾아보니 이미 출시가 됐다. 이번 주말에는 플레이를 해보고 간단하게나마 리뷰를 남기려고 한다.

 


발리언트 하츠는 PC와 PSN, Xbox Live로 발매됐다. 처음엔 별다른 고민 없이 PS4로 구매할까 싶었는데 포스팅을 하려거나 외부 장소(이를테면 회사라든가)에서도 플레이 하려면 스팀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어떤 방식으로 구매를 할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아, PC버전은 유비소프트 유플레이와 연쇄할인마 스팀을 통해서 판매 중이다.


발리언트 하츠, 아직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자세한 이야기는 풀어낼 수 없을 것 같다. 스포일러를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되도록 사전 정보를 접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에 익숙해진 탓도 있는 것 같다.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다.

 


일단 눈에 보이는 것은 2D 그래픽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것, 전쟁을 소재로 했으니 간간히 액션도 있겠지만 액션이 주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1차 세계 대전이 소재인 만큼 전쟁의 이면이나 전쟁으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일들을 조명해내지 않을까 싶다.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겨있으니 말이다. 1차 세계대전의 아픔과 고통을 어떻게 표현하고 담아 냈을까-도 궁금하지만 전쟁이라는 것이 갖는 총체적인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발리언트 하츠는 서부전선에서 맞붙었던 독일과 프랑스의 군인 4명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고 한다. 교차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나간다고 하는데, 상반되는 입장에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시각에서 전쟁을 보게끔 하려는 의도인 것 같기도 하다. 전쟁 통에 휘말린 이들의 생존과 투쟁, 그리고 드라마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짬을 내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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