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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개봉, 후기, 리뷰 & 아이패드 에어(iPad Air)와 아이패드2(iPad2) 차이

 

 

 

미루고 미루었던 아이패드 에어(Pad Air) 구입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2(iPad2)를 중고로 판매하고 난 이후에 살 생각이었던 터라 구매가 자꾸만 늦어졌는데, 마침 지인이 구입을 하겠다고 나서 월급날 넘겨주기로 했다. 해서 아이패드2는 아직 가지고 있어 겸사겸사 촬영을 해봤는데 간략하게나마 아이패드 에어(Pad Air)와 아이패드2(iPad2)의 비교도 해볼까 한다.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의 박스 외형이다. 옆면에는 명칭이 써있다. 포장지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을 했다.

 

 

 

아이패드 에어(iPad Air) 아이패드2(iPad2)의 박스를 비교해보았다. 아이패드2(iPad2)는 2012년 4월 경에 구입했던 것인데 그 때는 ios7이 나오지 않은 터라 아이패드 화면의 배경이 조금 다르다.

 


아이패드 에어(iPad Air)와 아이패드2(iPad2)의 차이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상세하게 열람이 가능한데 대표적인 것만 짚어 보자면- 무게, Retina 디스플레이, 칩 정도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가격 차이는 당연한 이야기.


아이패드2(iPad2)는 별 생각 없이 16GB Wi-Fi 모델로 구입했었는데 Wi-Fi의 불편함은 에그(egg)로 어느 정도 해소 됐지만 용량의 압박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조금 답답했다. 해서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iPad Air)는 32GB로 구매했다. 가격은 74만원-!

 


프리스비(frisbee) 홈페이지에서 이달의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공지로 알려주고는 하는데 만약 프리스비(frisbee)에서 애플 기기를 구입할 생각이라면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

 

 

박스를 열어보았다. 임시로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인데 만약에 사용을 원한다면 임시 필름을 떼어내고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좋다. 필름의 종류는 대개 액정보호필름과 지문방지필름으로 나누는데, 액정보호필름은 말 그대로 액정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기스나 흠집을 막아주지만 유분, 지문이 묻고, 지문방지필름은 유분과 지문을 막아주지만 어느 정도 화질이 저하된다고 보면 된다.

 

만약 아이패드를 오프라인 리셀러 매장에서 구입했다고 하면 가급적 매장 직원에게 붙여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느 리셀러 매장이냐에 따라서 필름보호 부착에도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전에 물어보던가 아니면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붙이면 되겠다. 아니면 본인이 붙여야 하는데- 아무래도 아이패드의 필름 가격은 2만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니 조심해야겠다.

 

 

구성품은 아이패드 에어(iPad Air)와 Lighting -USB케이블, USB전원 어댑터가 전부다. 간혹 이어폰을 찾는 사람들도 있으나 예전부터 아이패드 에어(iPad)의 구성품에는 이어폰이 없었다.

 

 

USB전원 어댑터를 꺼냈더니 박스에 약간 흠이 파여져 있는 것도 보여 의아해했는데 자세히 보니 USB전원 어댑터의 모양새 때문에 효과적으로 수납하기 위한 의도로 보였다. 이거 뭐랄까- 뭔가 완벽한 느낌의 수납을 위한 고집, 혹은 애플의 센스 정도로 보면 되겠다.

 

 

구동, 애플의 로고가 보인다. 바로 언어 설정으로 넘어가는데 한국어 설정이 제일 위에 위치해 있다. 이게 국내에서 판매하는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이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른 나라에서 구입하면 아마 언어 순서가 다르지 않을까 싶다. 좀 궁금해지는 바람에 구글로 찾아봤는데 시간이 길어져 단념했다.

 

 

 

언어 설정 이후에는 국가 또는 지역 선택으로 넘어가고 위치 서비스 활성화 여부를 묻는다.

 

 

이후에는 Apple ID를 입력하고 여타 다른 설정을 해주면 된다. 이미 애플 기기를 가지고 있다면 기존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된다. 없다면 생성하도록 하자.

 

 

아이클라우드(iCloud) 여부도 설정해야 하는데, 아이클라우드(iCloud)는 ios5에서 추가된 핵심 기능으로 아이폰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iCloud)에 전송, 사용자가 가진 다른 기기에 자동으로 사진이 생성된다.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사용자가 옮기지 않아도 아이패드나 매킨토시, PC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사진 촬영 뿐만 아니라 문서 작업 등에도 해당하는 내용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이클라우드(iCloud)를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실시간,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데이터의 백업 및 복원도 가능하니 사용법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효과적인 기능이라 볼 수 있다. 기본으로는 아이클라우드(iCloud)는 5GB의 용량을 제공하며 유료 결제를 통해서 용량을 늘릴 수가 있다

 

 

아이패드 에어(iPad Air)는 건대입구 프리스비(Frisbee)에서 구입했는데, 사은품으로 전국 프리스비(Frisbee)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주기에 바로 보호필름을 구매했다.

 

 

매장 직원이 추천해준 지문방지필름으로 구매했는데 가격이 3만 2천원이라서 카드를 사용하고도 2천원을 더 내야 했다. 보호필름 부착을 요청했더니 5천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서 그냥 구매만 하고 가져왔다.

 

 

부착을 하기 위해 후면의 설명을 봤다. 그림으로도 친절한 설명이 나와 있어 그다지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지만 설명대로 하기가 더 번거로워 보여, 주변 지인 중 필름 부착의 달인에게 부탁했다.

 

 

먼지를 닦는 천을 사용했더니 오히려 먼지가 더 묻어 나와 스카치 테이프로 일일이 먼지를 떼면서 붙였다.

 

 


필름을 부착한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의 모습, 지문 방지 필름이라 그런지 색이 살짝 어두운 느낌이 든다. 여기까지 진행하고 보니 이제는 케이스가 문제-

 

이왕이면 키보드 케이스가 사용하고 싶어서 로지텍의 울트라 씬 키보드 폴리오와 벨킨의 QODE 얼티메이트(Ultimate) 키보드 케이스 둘을 놓고 고민했는데- 울트라 씬 키보드 폴리오는 화이트 상품이 없기에 아이패드 에어의 색상에 맞춰 벨킨 것으로 구입했다. 아아- 이번 달 지출이~

 

Posted by word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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